
데일리 슈즈로 좋은 죠든 미드 스마일
요즘 대세를 떠나 광풍, 인기, 마니아 등 수식어가 똑같다 붙여도 어색하지 않을 나이키 조던의 신발 하나가 별거 아니냐면 그건 정말 최고의 실수라고 말하고 싶다. 조던을 품에 안기 위해서는 엄청난 기다림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 조던을 내 품에 하나 안을 수 있었다. 하이와 미드, 그리고 로로 나뉘는 조던의 라인 중 미드필드 한 곳을 명단에 추가할 수 있었다.



에어조던1 미드칼리지 그레이
내게도 이런 운이 오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솔직히 정말 꾸준히 드로우 응모를 했다. 몇 번이나 했는지 셀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응모했어. 그런 나의 정성에 감동해서인지 이번 이놈의 당선에 행운을 가져다준것 같다. 하지만 솔직히 별로 당선되지않고 도중에 짜증이 난 마음과 초조함 때문에 다시는 안한다고 외친적도 정말 많다.그러나 그런 마음과 말을 계속하다 보면 어느새 다시 응모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진짜 웃기네.단도직입적으로 상자에는 조던을 상징하는 23번 로고가 새겨져 있다. 검은색 박스가 마음에 들기도 한다.조던은 지금도 많은 사람에게 인기가 있다.

죠단홍대

이런 행운을 안겨준 곳은 조던 홍대였다. 덕분에 홍대거리도 오랜만에 구경도 하고 예쁜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해야겠다 해서 조금 들떴다.홍대 매장은 처음 방문했다. 심플하고 심플해 보이는 가게가 보기 쉽다. 매장에 직접 방문해 구입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상황 파악이 되지 않았다. 가면 금방 살 수 있을까 했지만 이게 웬일인지 밖에 줄을 선 사람들을 보고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결국 나도 줄을 서서 구입을 완료했다. 구두 하나 사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이제 몇 살만 더 먹으면 왠지 기다리는 게 싫어서 못 살 것 같기도 하다.

아직까지 변하지 않은 조던의 이 포즈. 정말 전설적인 인물이다. 학창시절 조던의 플레이를 보면 정말 농구를 위해 태어난 신 같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나는 페니 하다웨이를 더 좋아하긴 했다.) 쇼핑백을 보니 옛 생각이 문득 났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소중히 섬겨온 놈이다.역시 쇼핑은 사람을 설레게 하고 구매는 마음까지 튼튼하게 한다.






조던은 하이만 갖고 있었는데 이번 조던1은 미드사이즈여서 왠지 궁금하고 좋았다고 생각했다.어느 한 가지만 갖고 있으면 질리는 법인데 칼리지 그레이는 색감이 아주 좋다고 생각했다.데일리 슈즈로도 괜찮았고 어떤 코디에도 나쁘지 않게 어울릴 것 같았다.하이는 다 좋은데 다리가 좀 불편할 때도 있어. 미드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 것 같아.

조던 1 미드 칼리지 그레이
박스를 열자 가미카제의 조던이 눈에 들어왔다. 실제로 보는 색감은 더 좋다는 게 내 결론이었다.나이키 로고의 심플함과 발목에 새겨진 조던의 자수, 그리고 흰색과 그레이의 적절한 조화가 절묘했다.생각보다 미드필드의 발목 높이가 의외로 좋았다. 너무 높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적절성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정말 잘 조화된 적절함이 아닐까.


사이즈에 대한 고민은 늘 존재하는 조던, 조던의 사이즈는 반올림 혹은 한 올림이 가장 좋다.무난한, 보통 발 크기와 공이면 반업, 넉넉함이 좋으면 한업이다.두툼한 스포츠양말을 보통 신는데 나에게는 반업이 딱 적당한 사이즈였다.덩크나 조던은 같은 사이즈를 입는데 지금까지 그 사이즈가 내게는 잘 맞았다.결론은 반업은 기본. 스마일.


유난히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하나둘씩 쌓여가는 조던을 볼 때마다 묘한 기분이 든다.솔직히 말해서 욕심나는 신발인 것 같아. 유행은 늘 돌고 있다고 해서 언젠가는 이 인기가 식을지 모르지만 다시 말해 다시 이런 시기가 돌아온다는 얘기가 된다. 이제 설도 따뜻해졌는데 봄을 맞으러 한번 신고 가야지.’새 구두 신고 달려보자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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