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식! 통풍으로

Q1. 요산이 무엇입니까?

통풍을 일으키는 요산이 궁금하시죠?요산은 몸 안의 세포가 수명을 다한 후 유리된 핵산의 구성 성분인 푸린이라는 물질이 간장에서 분해되어 생기는 최종 대사산물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도 요산이 태어납니다만, 보통 신장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런데 배출 속도가 늦어지거나 반대로 너무 생성하면 혈액 내의 요산이 정상보다 높아 요산혈증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어느 순간 관절에 쑥 걸려서 급성 통풍 관절염에 걸리게 됩니다.

Q2. 통풍이 있다면 어떤 음식을 조심해야 합니까?

통풍에 걸린 기왕력이 있거나 현재 통풍에 걸린 분이라면 푸딩이 많은 음식부터 주의할 필요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술과 고기가 해당합니다.

그래서 통풍을 부자나 귀족들이 걸리는 병이라고 하죠.

최근 젊은 남성들에게서 통풍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운동을 하면서 근육을 만든다고 해서 닭 가슴살을 1킬로씩 가는 식단을 취하는 것이 큰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단백질의 섭취가 근육 생성에는 도움이 된다 하더라도 대사 과정에서 생긴 요산과 같은 찌꺼기를 처리하는 능력이 후단에서 뒷받침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통풍은 특히 푸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서라기보다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대사 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해서 요산 배출이 늦어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통풍에 걸리면 술, 고기를 비롯해 육즙, 멸치, 고등어, 오징어 등 먹지 말라는 음식이 많은데 반대로 먹으면 절대로 좋은 음식도 있습니다.

Q3. 통풍에 좋은 음식이 궁금합니다!

그 중에 한 가지만 설명을 하자면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과일이에요.레몬이에요.

저희 나라에서는 레몬이 식탁에 나올 때가 회를 먹을 때쯤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육류가 주식인 외국에서는 레몬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평소 자주 먹는 레몬이 혈중 요산 수치를 조절하는데 어떤 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2015년도에 7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흥미로운 실험이 있었으므로, 소개합니다.

이 연구에서는

  1. 통풍이 있는 사람, 2. 아직 통풍이 없지만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 3. 통풍이 없고 요산 수치도 높지 않은 사람
  2. 이렇게 세 그룹으로 나눠서 6주 동안 물에 레몬을 짜서 넣은 레몬워터를 먹게 했습니다.
  3. 그리고 6주 후 재평가한 결과, 3그룹 모두 요산 수치가 감소하고 소변은 pH가 높아져 알칼리성이 되며 신장 기능을 반영하는 사구체 여과율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2017년의 또 다른 연구에서는 레몬을 가지고 사람과 쥐를 대상으로 동시에 실험을 하였습니다.
  5. 고요산혈증인 사람에게는 매일 1개의 레몬을 짜서 레몬워터나 레몬주스로 먹였고, 쥐도 요산 수치를 높인 후 쥐의 체중에 맞게 줄인 양만큼 레몬즙을 먹였습니다.
  6. 그리고 6 주 후에 결과를 측정 한 결과, 사람과 쥐의 양쪽 경우에 요산 수치가 의미있게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Q4. 레몬은 어떻게 요산 수치가 낮아집니까?

레몬이 이러한 효과가 있는 주된 기전은, 우리 몸으로부터 탄산 칼슘의 분비를 재촉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미네랄 중 칼슘은 요산과 결합하여 혈액 속에서 요산을 용해시키는데, 이로 인해 혈중 요산 수치가 감소하고

혈액도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바뀝니다. 레몬 속의 여러 성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런 효과를 발휘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레몬 속의 비타민 C와 구연산이라는 시트르산입니다.

시트르산은 칼슘의 결정화를 방지하고 요로 결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통풍뿐만 아니라 결석으로 고통받는 분에게도 좋아요.

레몬 속의 비타민 C는 간에서 독소를 중화하는 글루타티온이라는 효소의 생성을 돕기도 합니다.

그래서 레몬을 먹으면 요산 수치만 낮추는 것이 아니라 결석을 방지하고,

간에서 독소분해효소를 만들기 때문에 몸에 쌓이는 독을 내쫓는 작용을 합니다.

Q5. 귤이나 오렌지를 먹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나요?

레몬은 감귤류 과일이지만, 감귤류는 모두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합니다.근데 귤에는 없고 레몬이나 라임에만 들어있는 독특한 폴리페놀이 있어요.

엘리오시트린이라고 해서, 엘리오시트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여러분 중성지방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생긴 지방이라는 거 아시죠?

밥, 빵, 국수, 떡을 많이 먹는 한국인의 경우 중성 지방이 쉽게 쌓이고 이것이 지방간이 되면서 간이 깨지기 시작하는데,

레몬을 적절히 섭취하면, 중성 지방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하나 레몬의 고소한 냄새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주로 레몬 껍질에 있는 오일 성분에서 나는 향입니다 D-린넨이라는 휘발성 성분입니다

최근 D-리모넨이 만성 염증을 억제하고 항암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방암 진단을 받은 43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26주 동안 매일 2g의 리모넨을 복용시킨 결과 유방종양세포 발현이 22%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레몬은 유방암 환자에게도 추천하는 과일입니다. 리모넨을 추출해서 드시는 것보다는 레몬으로 드시는 편이 더 안전합니다.

레몬이 이렇게 좋은 효능이 많다니, 오늘 레몬을 재발견하는 시간이었죠?^^

다음 문장에서는 레몬을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지,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이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내용은 여기까지!더 궁금하신 분들은 한방병원으로 문의주세요~

T.02.573.7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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