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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에서 2022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전망에 관한 보고서가 나왔다.전기차 시장이 활성화된 이후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대세가 옮겨가고 있는 요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보고서다.
전기차 시장은 시기의 문제일 뿐 반드시 미래다.전기차 시장이 완전히 자리 잡으면 이어 자율주행차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돼 있다.어찌 보면 전기차 시대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위한 사전 포석일 수 있다.
그러나 자율주행은 아직 멀고 전기차 시대는 삶 속으로 침투해 있기 때문에 보고서를 바탕으로 2022년 전기차 시장 전망, 그리고 국내 완성차 업계와 관련 기업들의 주가와 전망을 가볍게 살펴보려 한다.
- 2022년 글로벌 수요 전망
2022년 글로벌 신차 수요는 8,586만대, 올해 대비 6.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긍정적인 전망은 반도체 공급 차질 이슈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보여 2021년에 충족하지 못한 수요가 2022년에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반대 의견으로는 반도체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비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캐퍼 확대가 내년 2분기께 가동될 것으로 보여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오미크론으로 확장된 팬데믹이 최대의 변수가 될 것 같다
IHS마킷은 글로벌 생산 전망치를 올해 대비 10.6% 증가한 8270만대로 전망해 반도체 공급 이슈와 코로나 확대 금리 인상으로 수요가 위축될 가능성은 있지만 그래도 10% 정도 상향 조정은 보수적인 전망으로 보고 있다.
2)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전망
2022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594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다.▲올해 대비 37.5% 증가한 수치=미국에서 전기차 인센티브 증가와 충전 인프라 확대=유럽도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따라 충전 인프라를 늘리고 있다.중국도 2022년 이후 종료 또는 축소되는 보조금 정책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글로벌 물류산업도 탈탄소화 정책으로 전치트럭, 전기버스, 전기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등락은 있지만 올해도 꾸준히 판매량은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수요 확대의 부정적 요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회복세가 아직 빠르지 않고 2023년부터 중국의 보조금 폐지로 수요가 급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그리고 반도체 수급 shortage와 원자재 가격 향상 등
그러나 대체로 부정적인 문제보다는 긍정적인 전망에 더 무게를 두고 있어 글로벌 생산량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3) 미국: 픽업트럭 대전과 테슬라의 초격차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약 20%를 픽업트럭이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300만대 정도가 팔리는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게임체인저가 될 세그먼트라면 단역 픽업트럭 부분
2022년은 전기차 픽업트럭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해가 도리인 픽업트럭은 차종 중 마진율이 가장 높고 픽업트럭 소비자들은 가격보다 성능을 중시하는 경향이 큰 만큼 높은 가격에도 지불할 의향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며 픽업전기차의 특성상 고출력과 긴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일반 전기차에 비해 더 큰 배터리가 필요할 것이다.
미국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배터리 업체들도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올해, 지난해와 올해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픽업트럭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포드 F-150, 램 픽업, 쉐보레 실버라도가 시장을 삼분지계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에서는 내년 41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내연기관차와 본격적으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테슬라는 4680배터리, 계좌배터리 아키텍처가 적용된 신차가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전기차 주행거리를 54% 늘리고 제조원가는 56% 수준으로 낮춘 배터리라고 선전하고 있다.이를 통한 기가팩토리 설비 투자금액을 69% 절감할 수 있다고 밝힌 테슬라는 이미 전기차 시장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전기차 기술표준을 주도하고 있는 중이다.
후발업체와의 경쟁에서 초격차를 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202년 4월 첫 가동 이후 올해 3분기 가동률 100%를 넘어 누적 50만대 생산에 임박한 테슬라3는 중국 내 2위 베스트셀링 전기차가 됐다.내년에는 기가베를린이 본격 가동돼 유럽 내에서 점유율을 높여갈 예정이다.기가 베를린 카파는 70만대 수준으로 단독 사이트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번외에서 테슬라를 추격하는 전기차 업체들은 앞다퉈 증설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최근 화제가 된 리비안과 루시드 모터스, 그리고 중국 업체들까지 아마도 내년에는 더욱 흥미진진한 전기차 시장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다.
4. 2022년 한국전기차시장
한국의 내년도 신차 판매 전망치는 167.9만대로 올해 대비 0.9%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 보급은 올해 대비 2배가 넘는 수준으로 20.8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 중 승용차 부문에 16.5만대를 보급할 계획
전기차가 신차 판매의 10%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따라 환경부는 충전 인프라 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다.
전기차 판매가 부진한 이유는 아직 충전 인프라가 널리 보급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2022년에는 올해 대비 3배가 넘는 충전시설을 보급할 계획으로 2023년쯤 되면 아마 충전시설을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마 그 무렵이면 사람들이 사지 말라고 해도 전기차를 살 가능성이 높은 내연기관에 비해 연료비 절약과 성능 향상, 그리고 유지비 측면에서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5. 완성차 업계의 주가
현대차의 2022년 영업이익은 7.9조원으로 올해 대비 1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유진투자증권의 목표가격은 30만원 전기차 시장 확대와 함께 주력 분야로 삼고 있는 수소트럭 공급 확대가 관건이다.
2022년 영업이익 5.6조원 전망 기아차는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PBV를 미래 먹거리로 적극 투자하고 있다*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기반 모빌리티 시장, 최근 아마존이 리비안의 전기밴을 구매한 것이 대표적인 예로 도심 내 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모빌리티 시장으로 배송, 택시, 이동편의점, 이동진료실 등 형태가 다양하다.
현재 기아차는 per 6.3 정도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수익 대비 저평가로 보이는 125천원이 적정주가로 보인다.
현대·기아차의 E-GMP 플랫폼 기반 전기차 시장이 본격 열리면서 2022년에는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이에 따라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부문 매출액은 2022년 9조원대를 기록할 전망이다.현대기아 실적에 따라 이를 웃돌 가능성도 있다고 일부는 내다봤다.
만도는 물적분할 문제가 있었지만 올라운드 전장 포트폴리오를 가진 국내 1티어 부품업체의 다자율주행에 필요한 ADAS, 전기차와 수소차에 탑재되는 전장부품을 생산한다.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테슬라와도 거래 중인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수주액이 9.3조원에 달해 목표치 8조원을 이미 넘어섰고 올해 매출액은 6조원에 달할 전망(영업이익 2800억), 2022년에는 6조5천억원의 영업이익 34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현재 주가가 30퍼센트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한다
유진투자증권 보고서를 토대로 작성한 포스팅이다.전기차 관련 전망을 포스팅을 보면서 확인하되 구체적인 보고서 내용은 포스팅 시작 첨부 파일을 활용하기 바란다.
증권사 보고서를 100% 맹신해서는 안 되지만 데이터와 경기 동향 등은 한눈에 쉽게 볼 수 있어 잘 활용하는 편이고 보고서는 참고할 뿐인데… 투자 결정은 본인이 정보를 찾아 직접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