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생명과학의 발전이 급속히 진행되어 국내에서도 2000년도 유전자 조작을 통한 유전공학 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많은 영화들이 제작 발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의 제미니맨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안녕하세요 다니엘 선생님.○ 영화 제목 : 제미니맨 Gemini Man, 2019
○한줄평:20년전쯤 나오면 히트하지 않았을까?○ 영화 장르 : 액션, 드라마, SF (미국) / 12세 관람 가능
○POSTER INFERENCEDNA 99.999% 일치는 유전자 일치의 100%를 의미합니다. 윌 스미스(헨리)와 다른 윌 스미스(주니어)가 마주보며 그는 왜 나를 추격할까라는 문구를 넣었다. 이야기의 결말을 찾는 질문을 던졌어요. 총을 들고 있는 것은 단순한 추격의 의미가 아니라 살해의 목적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히려 미국에서 제작한 포스터가 더 좋았던 것 같네요.유전자 일치 100%는 복제인간을 의미하며 복제를 만든 이유가 원본을 없애기 위한 목적입니다.
○ 감독 및 출연 배우
○ 감독 : 이( , Ang Lee 대만 예술 대학 졸업 후, 미국 유학에서 연극 영화 학위 취득.필모그래피 : 라이프오프파이 (2012-감독, 제작), 아이엠히스레저 (2017-조연), 제미니맨 (2019-감독)
○배우들의 연기는 그저 평이합니다. 윌 스미스는 예전 액션영화에서나 봤던 모습이고 상대인 대니 역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클레이 역의 클라이브 오언 역시 어색하긴 하지만 영화 내용에서는 비교적 잘 녹아있는 것 같아요. 닥터 스트레인지, 어벤져스라고 불리는 베네딕 윙의 배런은 조연이에요. 특별한 일은 없을 거예요.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만, 베네딕 윙 Benedict Wong은 1970년생 영국 태생이군요.
○SYNOPSIS(시놉시스) 스토리는 심플합니다. 헨리는 국방정보국(DIA, Defense Intelligence Agency) 소속으로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해병대원으로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이제 은퇴하려고 합니다. 헨리는 조지아에서 DIA요원 대니를 만나지만 자신과 비슷한 수수께끼의 요원에게 추격당하고 맙니다. 수수께끼의 요원을 피해 도망가면 다른 요원인 베론을 만나 그의 도움을 받습니다. 헨리가 자신과 비슷한 수수께끼의 요원과 씨름하던 중 부상을 입고 대니는 헨리의 샘플을 채취하고 DNA 검사를 실시해 유전자 일치율이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Gemini사에서 복제인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헨리, 대니, 배론은 부다페스트에서 클레이가 복제인간을 통해 병사들을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헨리를 닮은 수수께끼의 요원 주니어도 그렇게 탄생한 복제인간입니다.
헨리는 주니어에게 탄생의 비밀을 말하고 협력해서 클레이와 함께 제미나 이 프로젝트를 파괴하려 합니다 결국 클레이는 자신이 과거 전쟁에서 죽은 전우와 그 가족들을 생각하면 병사들을 전쟁의 트라우마로 만들고 가족은 어려운 생활을 한다며 헨리 같은 뛰어난 병사를 만들기 위해 인간복제를 시도한 것입니다.결국 헨리는 클레이를 죽이고 제미나 이 프로젝트를 파괴합니다 그리고 주니어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
○ REVIEW Gemini(재미나 이, 제미니)는 ‘쌍둥이자리’입니다. 굳이 복제인간의 내용을 Gemini로 지은 이유는 기존의 복제 clone 리플리카 replica 등 복제인간에 관한 영화들이 이미 많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쌍둥이자리”? 이해가 안 가요
복제인간을 만들고 전쟁에서 인간무기로 만드는 프로젝트 주제로 제작한 내용은 시대 상황과 거리가 멀어요. 1997년 월마트 박사가 복제양 돌리를 만들었고, 최근 국내에서도 서울대 수의과 이병천 교수 연구실에서 복제개로 마약탐지견을 만들어 동물학대 논리를 만들었습니다. 복제 생명체는 그동안 많이 생산돼 왔지만 동물 학대와 함께 인간 윤리적인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줄곧 찬반양론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복제인간보다는 AI 쪽으로 과학진화의 방향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이 영화의 주제와는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흥행에 실패한 이유입니다.이안 감독은 주연 윌 스미스를 앞세워 영화를 제작했지만 40만도 안 되는 관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타임라인 시퀀스 자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행됩니다. 플래시백 기법이 없어서 플롯 자체가 어렵지 않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화면 전개 방식이 몇 개의 오버랩으로 인해 장면의 변화가 있지만 모든 장면에서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영상이나 촬영 ‘제미나이’의 격투 장면이나 추격 장면 등은 좋았습니다. 나름 생동감 있고 음향도 좋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두 번째 헨리 복제품이 등장해 헨리를 죽이려는 장면에서는 특수복을 입었는지 기관총과 포탄을 맞아도 멀쩡해 보이는 장면은 터미네이터 2의 T-1000 모델을 연상시킵니다. 세 번째까지 등장하는 것은 이 영화 실패의 또 다른 이유입니다. 아주 진부해요.
○ KEYWORD #클론인간 #인간무기 #해병대 #국방정보원 #GIA #제미니 #제미나이
● 영화에 자주 나오는 조지아 대학교 위치입니다.미국 30302 조지아 애틀랜타 * 전쟁에서 훌륭한 병사를 만들기 위해 복제인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는 진부한 각본에, 뻔한 스토리로 흥행을 이끌지 못한 영화 *과학적 사실이나 연구과정 등의 세밀함이 결여되어, 복제인간을 주도하는 GEMINI사의 모습은 간판 하나가 전부 * 파파r 크레이치 추격을 위한 디테일 과정은 있었지만, 플롯 자체가 식상함 *
제미니맨의제평점은10점만점에5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