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자전거 튜닝을 해보겠습니다… 2부 【매드가드, U22 정품 리어락, SMP 젤 안장, 헤드라이트 장착, 안장 배터리 장착 리뷰】

어찌된 영문인지 유2 튜닝에 2부까지 나올 줄은 몰랐어요.나름 상세하게 설명하고 싶어서 해보니 IQ-XS 장착 사진이 많아서 설명이 많아서 결국은 2부까지 글이 적혀버렸어요.그러면 1부 이어서 해볼까요? ^^먼저 머드가드부터 달아보겠습니다만.1부에서 전조등을 교체할 때 머드 가드를 설치해야 했기 때문에 먼저 설치해 버렸습니다.그러면 뒷바퀴의 머드가드를 달아볼까요?

음… 이게 맞아? 왜 이렇게 뜨지? 했더니 뒷바퀴 부분에 뜨지 않게 잡아주는 부품이 있더라고요. 흐흐흐 그래서 설명서를 잘 읽어야 했는데 너무 귀찮은 게… 부품을 찾아서 재빠르게 조립 완료.그런데…?

아.. 그런데 지금까지 사용하던 분이 나사선을 완전히 부수고 계셨어요.

볼트가 그냥 쏙 빠지는 현상이 발생했어요.

혼자 머리를 굴려서 사이즈가 맞는 볼트를 넣어 너트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습니다.그런데 이건 임시방편으로 작업한 거예요.일단 와셔도 없기 때문에 쉽게 느슨해질 수 있고 느슨해지면서 스트레이트를 쳐버리면 그야말로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일단 추후에 다시 작업하기로 하고 다른 작업부터 해보겠습니다.정품 리어 랙 장착입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것을 다시 설치했는데 뒷바퀴의 머드가드에도 걸리네요. 결국은 머드가드 윗부분에 상처가…새상품인데…새상품인데…내 마음에도 상처가…TT

그래서 주문한 정품 리어락입니다.왼쪽이 정품, 오른쪽이 기존 사용자분들이 사용하던 것입니다.확실히 정품이 더 크고 튼튼해 보이도록 제작되어 있네요. 진작에 한번에 주문했으면 좋았을텐데…… 토픽처럼 떼어낼 수 있는 것을 찾아서 결국은 정품 리어락으로 가서 프론트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리어 랙에 가방을 붙이고, 거기에는 자전거 수리 부품을 넣고, 프론트 백에는 일상 생활에 가지고 다니는 물건을 넣고 다니려고 합니다. 그래서 예쁜 프론트 백을 찾고 있어요

정품 리어 랙까지 설치를 마쳤습니다.아..하지만 정품 리어 랙 설치가 쉽지 않았어요.볼트 구멍이 리어 랙과 자전거에 있는 위치와 맞지 않거든요.잠시 맞추려고 애를 먹었지만 4개의 몰트를 조금씩 양보해서 힘으로 돌렸어요.열심히 돌려서 맞췄는데 확실히 나사선이 다 부서진 것 같아요.

이제 이 리어락은 뺄 수가 없어요. 빼면 안 돼요 ㅋㅋ

마지막으로 SMP 젤 안장도 설치했습니다.사실 예전에도 쓰던 건데 이 안장이 저한테는 잘 맞거든요.아, 핸들 손잡이도 바꿨어요.엘곤 GP-2입니다. 이것도 예전에 쓰던거라 손에 잘 맞아서 바꿨어요.그리고 대망의 헤드라이트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일단 야간 출근해서 사진 찍어봤어요.이 아이폰;; 주위의 빛을 다 끌어와서 찍어보니 어두운 곳에서 빛이 없어도 밝게 보이네요.사실 눈으로 보면 완전 어두운 곳이에요.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1단계, 2단계 헤드라이트를 켜봤는데 멀리까지 빛이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창고를 향해 헤드라이트 테스트를 해봤습니다.눈으로 보니까 기둥도 안 보이고 제일 안쪽에 뭐가 있는지도 안 보였어요.1단계를 붙이자, 앞에 뭐가 있는 게 보이고 2단계를 붙이자, 확실히 어떤 게 있는지 보였어요.헤드라이트는 대단해요. 농로 다닐 때 빛이 하나도 없는데 이걸로 안심이네요.특히 벼농사를 짓는 곳을 지날 때는 물이 고여 있는 곳이 많은데 실수로 엄청난 속도로 지나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회사에서 충전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배터리 분리 열쇠를 두고 왔어요. 아, 이런 세상에… 그런데… 전에 타던 자전거와 달리 이런 기능이 있었어요.

바로 밖에 충전잭이 있어요!!! 두둔탁!!!! 이제 다행히 밤새 충전하고 새벽에 퇴근길에 라이딩을 즐기려고 합니다. 기쁘네요 ㅎㅎ 이런 기능도 있다니.이번에는 자전거와 안장 배터리를 충전하고 새벽에 라이딩을 즐겼어요.근데… 가는 방법이 지도랑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하고 돌아왔습니다. 결론은 25km를 탔는데 맨 위 배터리는 한 칸만 줄었어요.확실히 안장 배터리까지 하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유2,완전 만족해요. 흐흐흐의 다음 튜닝은 왠지 이전 브롬튼 캐리어의 블록과 가방이 될 것 같습니다.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이번에는 자전거와 안장 배터리를 충전하고 새벽에 라이딩을 즐겼어요.근데… 가는 방법이 지도랑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하고 돌아왔습니다. 결론은 25km를 탔는데 맨 위 배터리는 한 칸만 줄었어요.확실히 안장 배터리까지 하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유2,완전 만족해요. 흐흐흐의 다음 튜닝은 왠지 이전 브롬튼 캐리어의 블록과 가방이 될 것 같습니다.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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