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가오가이거』 프라모델 제작기 4편 (빨간색 오버 코팅 도색 part2)

안녕하세요 저는 블로거 재원(xaewon)이라고 합니다. 재원이 RG 가오가이거 제작기 4편 업로드 합니다.

RG 카오가이거 프라모델 제작기 1개 (오렌지금색도색) 안녕하세요 저는 블로거 재원(xaewon)입니다. 지난 토요일 한국 건담베이스에도 발매된 RG 카오가… m.blog.naver.com

제작기 1편의 재시청

RG 『가오가이거』프라모델 제작기 2편 (황금색/형광도색) 안녕하세요. 저는 블로거 재원(xaewon)입니다. 지난번 제작기에 이어 RG 카오가 이 제작기를 2편 올릴 거예요.m.blog.naver.com

제작기 2편 다시보기

RG 『가오가이거』프라모델 제작기 3편 (기차부분 파랑&빨강 오버코팅 도색 part1) 안녕하세요. 저는 블로거 재원(xaewon)입니다. 재원이 RG 가오가이거 제작기 앞 2편 이어 3편 m.blog.naver.com제작기 3편의 재방송 이번 4편은 붉은 색 부분을 도색하고 검은 색과 회색의 부분은 도색하지 않을 계획이어서 이 작업 이후는 세심하게 도색 작업(스텔스 가오 슬릿 안쪽의 디테일 등)정도밖에 안 될 것인데, 이 붉은 부분은 세부적 부품이 너무 많은 데 도색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도색의 준비만 해도 오래 걸리고 오버 코팅 기법으로 칠하려 하므로, 다른 파트보다 시간이 걸립니다. 조금 늦게 완성해도 완벽한 재원 QC를 거쳐서 멋지게 만들어 봅니다.이어 이번 4편은 도색하는 과정의 사진이 대부분이므로, 그냥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재미 없을지도 모릅니다.지난 3편에서 빨간색 부품을 오버코팅하는(아래 색상)으로 타미야 락카 샴페인 골드를 뿌렸는데 일단 초벌구이로 걸어놓고 게이트 자국이나 표면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다듬은 후 다시 도색하면서 아래 색상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었습니다.워낙 촘촘해서 에어브러쉬 도색할 때 잡기 애매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주자 그대로 초벌구이 도장을 한 번 하고 게이트 흔적을 다듬고 표면 정리한 후에 다시 도색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스텔스 가오의 붉은 V자 부분은 수축이 심하므로 서페이서 작업 등으로 수축을 메우고 도색하는 것이 좋습니다.저와 비슷한 과정에서 작업하시는 분, 빨간색 부품에 서페이서를 꼭 깔고 도색해주세요.정말 수축 같은 게 너무 많아서 입자가 미세한 샴페인 골드 같은 걸로 표면 정리까지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제가 표면을 깔지 않고 한 이유는 RG 부품이 워낙 촘촘해서 피막 두께를 너무 부담스럽게 하지 않기 위해서였는데 하다 보니까 표면 정리 작업이 거의 필수네요.그리고 이 부품은 정말 빨간 부품 중에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네요. 라이트 유저들은 “저런 것까지 누가 보냐”고 하겠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프라모델 완성사진을 보면 정말 아는 만큼 보입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제작했는지 말이죠.최근에는 커뮤니티에 도색작으로 올리는 사람도, 게이트 흔적의 퍼팅 라인 수축 등에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꽤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 부품은 정말 빨간 부품 중에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네요. 라이트 유저들은 “저런 것까지 누가 보냐”고 하겠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프라모델 완성사진을 보면 정말 아는 만큼 보입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제작했는지 말이죠.최근에는 커뮤니티에 도색작으로 올리는 사람도, 게이트 흔적의 퍼팅 라인 수축 등에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꽤 볼 수 있습니다.또한 조립 후 어느 부분이 외부로 노출되는지 확인하고 완성 후 보이는 부분에 더 꼼꼼하게 발랐습니다.이런 미세한 집게에 잘 씹히지 않는 부품은 정말 바르기 어렵기 때문에 앞면을 바르고 하루 완전히 건조시켜서 다음날 뒷면을 바르거나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www아래 색상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겨우 도색은 끝났지만 오버코트를 할 때도 이런 과정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이 정도 고생을 다시 해야 합니다. ㅎㅎㅎ사실 RG 카오가 이거 전체를 통틀어 빨간 부품의 양 자체는 적은 편이에요. 상기와 같이 미세한 부품이 많아 에어브러쉬 도색을 위한 집게를 물리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ㅎㅎㅎ빨간색 오버코팅을 올릴 때, 이쪽의 갈기 부분은 앞에서 보이는 갈기 부분에만 빨간색을 칠하고,뒷면의 의미없는 부품은 그냥 저 색깔 그대로 두겠습니다. 저거 전체가 빨간색이라서 나중에 완성된 거 보면 궁금해요. www그래서 갈은 부품에만 마스킹을 하고 레드 오버 코팅을 합니다.그리고 스텔스 가오 설정 그림을 찾아봤는데 갈기 뒤가 스텔스 가오의 몸통 색과 같은 검은색이네요.또 사자의 갈기 부품과 마찬가지로 최종 조립 시 어떤 형태로 나오는지 파악하고 빨간색이 아닌 샴페인 골드로 그대로 두는 것이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위 사진의 B128 부품은마스킹을 하고 허리 부분에만 빨간색을 올리고 나머지 부품은 은색으로 해두면 잘 맞습니다.저 부품 주변 메카 부분도 맞춰서 발라봤어요.클리어 애플 레드로 오버코팅 작업을 하면서 1/144 건담 에어리얼도 함께 작업할 예정입니다.건담에어리얼 어깨와 이마 부분에 빨간색, 노란색 그라데이션 부분이 있는데 빨간색 오버코팅 작업을 하면서 그것도 명암도색으로 같이 작업을 합니다.☆ 익일 ☆기초 작업과 표면 정리(폴리싱) 작업이 끝나고, 드디어 클리어 애플 레드가 나올 차례입니다.즐거운 오버코팅 시간~오버코트는 일반 도색과 달리 4~7회 정도 꽤 많이 뿌려줘야 하고 그만큼 도료 소모도 많으니 오버코팅 하실 생각이라면 도료는 여유롭게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계속 코팅을 올리면서 먼지 하나라도 앉으면 갈아서 새로 발라야 하는데 그게 정말 사람이 이상해져 ㅋㅋㅋ보통 오버코팅을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중간 정도 바르고 폴리싱 작업을 섞어서 하는데 그때 쓰는 게 4000번 사포나 가장 입자가 미세한 컴파운드예요.단, 그 작업 중에는 절대로 하지 않는 (아래 색의) 샴페인 골드가 벗겨져서는 안됩니다.그렇게 되면 샴페인 골드부터 다시 발라야 하니까 주의하세요.이건 처음에 빨간 오버코트 할 때부터 제가 도색하다가 실수해서 저 부품 전체를 다 갈아서 샴페인골드부터 다시 발라야 해요 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왼쪽 상단에 보이는 수축도 잘 메워서 좋네요.오버코팅 작업을 할 때는 ‘이 색을 내야 한다’는 기준을 정해놓고 색을 올려야 합니다.기존에 발라놓은 컬러와 비교하면서 ‘그런데 이 색이 맞아?’라고 검토해 보겠습니다.이 색으로 칠하면 되는건가요?저는 이 색상을 기준으로 합니다.오버코팅 중 표면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손가락에 컴파운드 붙여서 조심하세요~ 닦습니다.(아직 다 발랐잖아) 저렇게 닦아놓고 오버코팅해야 돼요.목 뒷부분의 미세한 부품은 마스킹테이프 위에 붙여놓고 앞뒤로 2번 도색잔사자의 갈기 부분을 어떻게 잡을지 고민 끝에 마스킹테이프+집게조합으로 어떻게든 고정했어요.부품에테이프를붙이는것+집게에테이프를붙여부품을잡고있지않음에주의하세요.덕분에 갈기 부분은 한 번에 다 도색했어요.다른 부품과 칠해진 색을 비교하면서 색의 톤을 맞출게요.아까 제가 말한 ‘기준 색상’에 다 맞춰드릴게요.갈기부분은 완성 후에도 보이는 부분이라 꼼꼼히 발라드릴게요.이 부품은 만드는 도중에 분실되면 정말 큰일나는 부품입니다.또 얼굴 쪽에 붙는 아주 중요한 부품이기 때문에 제 손에 페인트를 묻히는 한이 있더라도 이 부품만큼은 완벽하게 발라야 해요 하필 빨간색이라 피에 물든 것 같아요 ㅋㅋㅋ앞으로 하루 정도 바르면 빨간 부분이 덧칠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나중에 바른 부분이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다면 어려운 재원 QC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추가 작업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ㅎㅎㅎ캬~왼쪽 모서리에 하얀색으로 보이는 건 도색이 부족한 게 아니라 반사광 때문에 저렇게 보이는 거예요. 조금 어두운 데서 보면 잘게 다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어요.지금까지의 작업란의 다른 색상과 비교해 보고 색상을 검토해 봅시다.근데 이 색 맞아?->맞아요!! 저와 같은 과정에서 발라도 빨간색이 화려하지 않거나 밝지 않다면 오버코트를 더 해보세요. 그러면 화사한 색이 됩니다. 만약 너무 진하게 발랐다면 손가락에 컴파운드를 붙이고 조금씩 닦으면서 색을 맞춰주세요.다만 모서리 부분은 폴리싱 작업 중 다른 면보다 벗겨지기 쉬우므로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볼 덕트 부분의 빨간색 부품은 발라보니 결합부 끝 뒷면이 여전히 은색인 것이 보였기 때문에 부품 뒷면까지 빈틈없이 도색해 주었습니다.빨간색 부품을 다 발랐어요.이 부분은 조금 반 건조 현상이 일어나고 표면이 매끄럽지 않다 텄어요.이렇게 되는 원인은 3명 중 한명입니다. 1. 유효 사거리 조절 실패(너무 멀)2. 시너 농도가 줄어드->조색 병에 레벨링 시너를 조금 더 넣으면 좋은 3. 에어 브러시 용액 분사 노즐을 너무 적->조금만 돌리고 페인트 칠이 더 많이 나오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부품에 닿기 전에 반 건조하지 않는다.아무튼 그리 되면 복식에서 매끈하게 닦고 다시 한번 오버 코팅한 것이 좋습니다…. 하재원씨가 깨끗이 닦고 빛났으니까 안심해!!앞으로 표면 정리 작업 후 색상이 연해지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에 추가로 걸치면 될 것 같습니다.가조립해서 분리가 잘 안 되는 부품은 제가 앞서 언급한 ‘카오가이가 손가락을 부러뜨리지 않는 방법’처럼 뜨거운 물+주방세제로 세척하면서 분리하면 쉽습니다.제작기 4대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원래 이번 RG가 제작기에서 오버코팅 기법은 커녕 빨간색을 칠하지 않으려고 했는데가조립해서 분리가 잘 안 되는 부품은 제가 앞서 언급한 ‘카오가이가 손가락을 부러뜨리지 않는 방법’처럼 뜨거운 물+주방세제로 세척하면서 분리하면 쉽습니다.제작기 4대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원래 이번 RG가 제작기에서 오버코팅 기법은 커녕 빨간색을 칠하지 않으려고 했는데아는 뚱보의 여동생 나 한마디 때문에 오버 코트 기법으로 칠한 ww메탈릭 색 같은 것으로 간단하게 끝나려 했지만 사서 고생 ww메탈릭 레드이였다면 정말 블랙야->메탈릭 레드 2회에만 바르고 끝난 듯한 오버 코트 작업은 정말 힘들고 시간의 인력, 도료비 등 많이 필요하지만 금속 단색에 비해서 오버 코트의 최대 장점은 누군가가 샌드 페이퍼를 가져다 긁는 아니면 되도록 벗겨지다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마감재를 7번 올렸다고 생각하고 보세요.진짜 농담이 아니라 결합한 핀을 오버 코트처럼 하면 조립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결합 핀 측에 오버 코트처럼 되면 종이 줄에 바꿔야 합니다. 조립과 먹 선, 그 밖의 부분도 색 등으로 옮겨야 합니다.내용 추가:나는 데칼을 쓰지 못하는 것을 좋아합니다만, 혹시 나 제작기에 타고 제작하는 분들이 여기서 데칼 작업을 한다면 무조건 데칼을 붙이기 전에 아리 미츠 마감재를 뿌리고 데칼을 붙이세요.그렇지 않으면 절대 데칼 이염 현상이 일어납니다. -번외 편: 바르는 김에 같이 바른 건담 에어리얼 파트-어깨와 이마 부분 스티커 붙이기 싫어서 명암도색해 버립니다 ww 레시피는 해요 샴페인 골드→군제메탈릭 옐로우→클리어 애플 레드로 양쪽 끝만 명암도색예상 반응: 재원 씨, 이거 실패예요.그라데이션이 아니라 그냥 빨간색이네.궁극사포(4000방)와 컴파운드 출동!예상반응:아니,어떻게저거할수있지??저거는ㄹㅇ중간과정이없었으면그냥스티커를붙였을거에요. 위 사진과 똑같은 상태인데 아래 사진은 빛의 각도만 조금 바꾼 겁니다.실제로 보면 이렇습니다.아, 동영상으로 보자.실제로 보면 이렇습니다.아, 동영상으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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