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Air 4 파우치 : 라이브 워크 포켓 v.5

아이패드는 사야 할 액세서리가 왜 이렇게 많은지! 이번에는 파우치를 샀어요.

평소에는 패드에 케이스를 끼고 있어서 파우치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키보드를 샀더니 파우치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제품을 고를 때 고려한 점이 4가지였어요.심플한 디자인 보풀이 없는 소재 내부 수납공간 분리 합리적인 가격

고민 끝에 선택한 제품은 라이브 워크 포켓 v.5입니다.

차츰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선택 이유 1. 심플한 디자인, 개인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원했어요.라이브 워크 제품은 대부분 심플한 디자인이었습니다.

2. 보풀이 없는 소재가 있는 제품은 처음 사용할 때는 깨끗하고 좋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보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한달 쓰고 버리는게 아니라서 변형되기 어려운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사고 싶었어요.

이 제품은 폴리소재라서 보풀걱정은 없고 PU코팅된 원단을 사용하여 생활방수까지 된다고 합니다. 격

3. 내부 수납공간 분리, 정말 수십 개의 파우치 디자인을 봤는데 내부 수납공간이 분리되지 않은 디자인도 많았습니다.나는 키보드, 아이패드, 충전기 등을 넣었을 때 내부에서 움직이지 않게 주머니에서 수납이 분리되어 있는 제품을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4. 합리적인 가격도 정말 천차만별이었어요.소재나 디자인에 따라 1만원대부터 9만원대까지

저는 개인적으로 3만5천원 미만의 제품을 구입하고 싶었습니다.어쩌면 사용중에 질릴지도 모르지만…하는 마음에 너무 비싼 제품은 손길이 닿지 않았습니다.(웃음)

그런데 라이브 워크 포켓 v.5 제품은 세일 중이라 무려 1만원대였다고 합니다!

제품 소개/가격 나는 라이브 워크 홈페이지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30% 세일 중이라 19,460원이었습니다.(정가 27,800원)

출처 : 라이브 워크 홈페이지

색상은 총 6가지 있습니다.

저는 카키색으로 샀어요.

사이즈는 로지텍 k380이 딱 좋은 사이즈였어요.

내부에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iPad, 키보드 및 기타 소지품을 넣기에 적합했습니다.

파우치 내부에 펜슬을 꽂아 보관할 수 있는 부분도 따로 있었습니다.저는 아이패드에 케이스를 끼고 사용하기 때문에 필요 없지만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밖에 주머니가 있는데 이중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소지품을 잃을 확률도 Down

저렴한 가격을 제외하고도 디자인과 실용성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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