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육문화를 만드는 사람들과 와이큐브코리아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갑자기 모든 것이 무기력해지고 자다가도 졸렸던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직장인들이 85% 우울증의 초기 상태인 번아웃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번아웃에 성공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만성적 직장 스트레스로 인한 증후군 – 2019년 세계보건기구(WHO) –
직무나일에대한스트레스로인해서신체적,정신적인피로가지속되는직장인분들이라면한번쯤은나도혹시아웃증후군이아닌가?라고생각하실수도있겠지만심각한병은아니지만꼭관리하셔야하는증상중의하나라고할수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왜 번아웃 증후군에 걸리게 되는 걸까요?사람의 몸에는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코르티솔이라고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게 됩니다.그로 인해 호흡과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근육이 긴장하는 등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는데, 에너지 소모는 커지지만 그만큼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라고해서무조건나쁜스트레스만있는건아니지만,업무나일에대한스트레스가멈추지않고계속하다보면에너지가고갈되자마자번아웃상태가되어버립니다.
여기서 잠깐만! 번아웃과 슬럼프에 대해서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슬럼프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내 몸과 마음이 일시적으로 평소와 달리 기능하지 못한 상태에서 당황하고 초조하고 불안감을 일으키는 시간
번아웃 자신의 에너지를 모두 불태운 사람이 거치는 필연적인 과정/고질적인 상태
- 출처 : 번아웃, 우리는 좀 지쳤어 –
- 번아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어떻게 보면 자신의 삶이나 일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증상이 아닐까요?
- 출처 : 번아웃, 우리는 좀 지쳤다 – 위의 번아웃 진단 체크리스트에서 4가지 이상 해당되면 번아웃 증후군으로 되어 있대요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해서 “왜 나만 이러지?내가 약하지?’라고 자책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위와 같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이를 인지하고 벗어나기 위한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번아웃 증상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바로 사표를 쓰거나 이직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이제 PUBLY에 소개된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번아웃일까’에서 발췌한 내용을 바탕으로 번아웃을 극복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공유해봅시다!
오감일기 쓰기:청각, 촉각, 시각, 미각, 후각 – 출처:퍼블리(PUBLY) – 인간은 정말 힘들면 계절의 변화를 모를 정도로 감각이 무뎌진대요. 번아웃상태도마찬가지로,어떤일을해도무기력하고더이상아무것도할수없을정도로내에너지가고갈된상태이기때문에다양한자극을통해서지금의내상태를느껴보는것이좋다고합니다.
<오감일기 쓰는 법> 1. 1주일 동안에 하나의 감각을 정하고 총 5개의 감각을 5주간에 걸쳐 자세히 기록 2. 감각을 기록할 때는 성실하게 묘사 ex) 이불의 보풀이 고운 흙 속의 작은 모래처럼 까칠까칠하다
사실 감각을 묘사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감일기를 쓸 때의 감각을 기록할 때는 의성어, 의태어를 많이 쓰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비유를 사용해도 좋지만 오감을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글쓰기가 중요합니다!
오감일기를 통해 우리는 선입견이나 평가 없이 우리의 감각을 차분히 느끼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기 자신과 대화하기 : 자기 눈치 보지 말기 – 출처 : 퍼블리(PUBLY) – 이제 저자는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셀프 토크를 제안합니다.자신에게 묻고 싶은 것을 여러 개 적어 보고, 휴대 전화나 녹음기를 사용하여 그 질문들을 녹음하고, 소리를 내어 자신에게 던져 보세요.
이때 써놓은 질문을 그대로 읽지 말고 질문을 떠올렸을 때의 기분과 감정을 담아서 스스로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면 나 자신의 비언어적 태도(비판적, 적대적, 가혹한 태도 등)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태도로 질문하는 나와 이를 듣는 나를 분리해 봐야 합니다
반복되는 관찰을 통해 자동으로 부정적인 사고를 멈출 수 있습니다.이것이 번아웃을 극복하는 것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사람들은남뿐만아니라자기자신에게도눈치를본다고합니다.이러한태도자체가스스로감정노동을시키고심해지면실패하는것은시간문제라는것이죠.
셀프 토크의 목적은 제가 눈치 보는 행동을 멈추게 하는 거예요!여기서 한 가지 팁은 질문을 할 때 예/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보다 여섯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하는 질문이 좋다고 합니다. “뭘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런 태도로
살면서특히업무와회사에집중하다보면누군가의이야기를듣고상대방에게질문을하는경우가많아지게되어서스스로에게질문을하는일이거의없을것같습니다.
셀프 토크를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자세히 관찰하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더 알고, 아끼는 마음을 갖는 것도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나만의 응급처방전 만들기 : 언제 아웃될지 모르니까 – 출처 : 퍼블리 마지막으로! 비상시 응급처방전을 만들 것을 추천하는데 왜 필요하세요? 라고 의아해 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절망적인 순간이 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단순한 것도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처방전은 구체적일수록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위기 1단계에서 ‘음악 듣기’라고 적혀 있다면 어떤 음악을 들을지 차근차근 생각해 봅시다.
2단계에서는 ‘재미있는 동영상 보기’라고 써서 어떤 동영상을 좋아하는지도 함께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구독하고 계시는 영상이나 좋아하는 ‘찜리스트’를 함께 메모해 두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직장생활이나일하다가오감일기나셀프토크는무리가되기때문에정말힘든순간에는이응급처방전이더효과적일것같습니다. 음악이나 영상 뿐만이 아니라, 점심시간에 좋아하는 것을 먹거나 잠깐 멈추고 산책하러 나가거나 하면서, 조금 쉬어 가는 것도 좋네요!
내가좋아하는음식이라면어떤음식을좋아하는지,산책을한다면어디를산책을하는지구체적으로제시하는것이좋다고이야기를했어요.
번아웃 증후군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오늘 퍼블리에 소개된 내용을 발췌하여 몇 가지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번아웃 증후군,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자고 일어나면 좋아지겠지’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태를 잘 관찰하고 극복하는 것이 내 마음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 아닐까요?
이상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와이큐브 코리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