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벤츠의 공동개발 선언 1년 반 동안 해당 개발이 끝났다는 소식인데 다만 BMW와 벤츠의 파트너십 재개 가능성도 있다는 발표 외의 협업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외신과 언론 등은 독일 자동차 회사인 BMW와 벤츠의 자율주행차 개발 파트너십이 종료됐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공동성명서에 따르면 파트너십은 향후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자율주행 안전 분야와 고객 혜택 접근 등은 양사 간 호환성이 높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만 어려워 보이는 것은 BMW와 벤츠의 공유 플랫폼을 만들 때 드는 비용과 비즈니스 및 경제 상황 등이 현재를 고려하면 성공적인 이행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그동안 BMW와 벤츠의 개발 프로그램이 달라 협력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해집니다.
관련 업계는 BMW와 벤츠의 자율주행차 개발 파트너십 종료 관련 비자동차업계와의 파트너십 중요성도 커지고 있고, 코로나19에 따른 자동차업계가 수익성 보장도 중요하다고 보고 각 사업간 우선 분야를 선별 중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019년 3월 당시 BMW와 벤츠는 자율주행과 운전자 보조시스템 및 자율주차를 분양하는 등 2025년까지 실질적인 기술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장기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기로 했지만 자율주행차와 운전자 보조시스템 기술개발 등 비용절감 기술 보급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