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만 조사한다. 실은 이전에 썼던 문장을 업데이트한 내용이다.
폴더블 OLED 시장 성장
연합뉴스 및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폴더블 OLED 출하량은 지난해 천만 개에서 2028년 1억549만 개로 10배가 넘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평균 40% 성장률이며 연간 매출액 약 1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폴더블 OLED 출하량 전망, 10/19 기준
지난해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폴더블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6%, 2028년에는 12.4%가 된다. 이때 전체 OLED 스마트폰 10대 중 1대 이상에 폴더블 OLED가 적용된다. 전통 스마트폰(바 타입)의 연평균 성장률은 어지간한 둔화 상황에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더블에 공을 들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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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XR시장으로 확대하는 것은 당연한 순서. 지난해 1000만 대 수준이던 XR 수요는 2030년 이후 10억 대를 넘어서고 스마트폰 시장(14억 대)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면서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삼성그룹만 해도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미국 AR 기업의 디지렌즈에 600억가량을 투자하는 등 기업들은 움직이고 있다.
관련 참고할 만한 자료
다들 아시겠지만 플렉서블 폴더블 OLED로 넘어가면 TFT 기판과 베이스 필름이 바뀐다.
관련 PI 첨단 소재 내용.
폴 더블폰과 같은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 패널에 유리를 대체하는 소재로 PI 필름이 적용되어 있어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와 함께 PI 필름이 높은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근데 PI 첨단 소재의 단점은 뭐냐?
특수 소재로 전체 시장 규모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소재가 대부분 그렇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IR 자료에서 보여주는 시장 성장률도 크지 않다. 연평균 7~8%였나? (PI필름, 바니쉬, 파우더 포함)
그래서 내가 회사에 물어봤어.
이 시장 규모는 어디서 나온 자료이며 신사업이 개화하는 성장성이 담겨 있는가. 신뢰성이 있는가.”
답은 컨설팅을 받고 정리한 자료라고.잘 모르실 것 같아서 PASS. 유료 자료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즉, 정확한 매출 규모는 파악할 수 없다.관련 시장은 커 보이지만 매출이 매우 작은 경우도 있다.이게 단점이라고 하면 단점
다음은 포터블 스마트폰 관련주 목록
KH버텍, 파인테크닉스, 세경하이테크, 이녹스첨단소재, PI첨단소재, 비에이치, 디케이티
이미 일부 기업은 (직접 수혜) 주가 반응이 있었다.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
다음은 XR(VR+AR) 기기 관련주
메타, 애플, MS, 소니, 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 TSMC, 퀄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LG이노텍, 뉴플렉스 등.
대부분 등치가 상당한 기업당연한 스토리
뉴플렉스에 대해서는 반성할 점이 있다.
솔직히 뉴플렉스를 찾아보고 뭐 해?하다가 뒤통수 맞는…
10월의 저점 대비 2.5배→4월의 저점 대비 5배였다.
그거… 그거…?
오큘러스의 성장률보다 주가가 올라가네;;
답은 역시 잘 낚은 소형주답다.
이상적이고 가능성이 매우 1% 미만이지만 저런 주식을 잘 따서 잘 팔면 몇 년 만에 농사가 끝난다.(물론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99%)
기사에 기재된 관련주는 매수/매도 권장이 아닙니다.주가 안 오른 거 좋은 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