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에 따라 도는 캠핑 스타일에 캠핑 장비를 오래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빛나는 날이 오는 것이 요즘 캠핑의 흐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캠핑용품은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아마 티타늄으로 만든 손질이 편한 캠핑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티타늄 캠핑컵 사용하고 있는데요. 국산품으로 스푼, 젓가락, 캠핑컵 등을 티타늄 제품으로 많은 사용자층이 있는 AMG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행이 없는 캠핑 필수품으로 파손만 없다면 대를 이어받아 사용해도 좋을 것 같은 캠핑용품입니다.(웃음)
3종 세트로 가장 큰 450ml 컵에 차례로 겹쳐 수납할 수 있어 부피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캠핑컵은 손잡이가 있어야 하는 캠핑용품 특성상 시에라컵 스타일의 손잡이 고정형과 접히는 스타일 두 가지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수납에는 AMG 티타늄 캠핑컵처럼 접히는 스타일이 편리합니다.
가격으로 따지겠지만 솔직히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라서 추천해드릴 수 없어요. 3개 세트로 구매하면 7만원대면 솔직히 부담스러운 가격대거든요. 나는 2년째 사용하고 있는 캠핑용 컵으로 물이나 맥주, 음료를 마실 때 주로 사용하고 커피를 마실 때는 다른 법랑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타늄 특서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대 450ml의 용량은 맥주를 마실 때 최고입니다.(웃음)
320ml와 220ml는 음료나 물 마시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3인 가족이면 특별한 캠핑컵 없이 3종 세트 하나로 아빠, 엄마, 아이처럼 사용하면 되죠.
450ml 사이즈에는 내부에 용량을 알 수 있는 계량 눈금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물 정량을 필요로 하는 캠핑 음식을 조리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국산 제품이라서 그런가요? 입이 닫히는 부분이나 손잡이의 마감 등은 상당히 잘 느껴졌습니다. 티타늄은 열에 표면이 민감하고 표면을 손으로 만지면 얼룩이 생기는 특성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동안 개인적으로 얼룩이 되는 표면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캠핑컵은 캠핑 필수품이고 한번 구입하면 바꿀 것이 많지 않은 캠핑용품입니다. 캠핑용품, 특히 주방 캠핑용품의 경우 캠핑용, 가정용 구분이 없으므로 자신의 취향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흐흐흐
티타늄 캠핑컵은 우드 캠핑 테이블에도 꽤 잘 매칭되고 어떤 캠핑 장비와도 색맞춤으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구운 소금은 왜 거기 있지? 세상에 소금같은 컵이 되어라…(웃음)
정말 오래전에 찍은 사진인데 오랜만에 빛을 발하네요. 작년 장박의 시작이었는데 이때는 짐도 없고 너무 느긋해서 지금은 덮밥 시장만큼이나 캠핑 장비로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철수가 걱정되네요.안되면 1년 내내 오래 묵어야 할지도 생각 중이네요.www
차박 캠핑 스타일에도 티타늄 AMG 캠핑컵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캠핑컵은 항상 차에 따로 싣고 다니기 때문에 장박 캠핑장이 아닌 다른 캠핑장에 가도 항상 함께 하고 있습니다. 수납과 부피가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캠핑 선반에 걸쳐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고 매우 사용하기 편리한 캠핑 용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싼 거 빼고는.흐흐흐
캠핑용품은 수납과 정리의 취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항상 세 개의 접었다 폈다 해서 잘해야 하는 힘든 노동의 취미입니다.ㅋㅋㅋ 수납이나 정리만큼은 쉽고 간단한 캠핑용품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캠핑컵으로 김이 찰랑이는 커피 한 잔에 캠핑의 감성과 생각 등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캠핑컵은 중요한 캠핑용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볍고 수납이 편하도록 캠핑컵과 캠핑접시는 티타늄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눈이 많이 내리는 오늘 텐트 안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한 오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