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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자율주행 물류 로봇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AMR랩(대표 박승, AMR랩스)이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정화성)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AM랩스의 자율주행 물류 로봇은 주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필수로 하고 제반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인프라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실내외 형태의 노면 환경에서 스스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자체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함으로써 개발 이원화로 인해 발생했던 불필요한 과정을 축소하면서 기존 물류 로봇의 단점을 보완하고 비용 절감을 실현했다.
AMR랩이 특허 출원해 보유한 ‘옥외(노지) 자율주행 기술 기반 딥러닝 스마트팜 운송협동 로봇’ 기술은 정해진 경로를 내재화시키지 않고도 사람을 직접 추종하고 자동으로 길을 찾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다양한 운송 및 물류 시스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다.
박승 대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사업인 ‘FAST Track’ 프로그램에 선정돼 CNT테크와 인연이 돼 첫 투자의 기쁨을 느꼈다”며 “첫 투자를 도약시키고 향후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를 목표로 4차 산업혁명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씨엔티테크는 지난 한 해 78건의 투자를 집행해 국내 액셀러레이터 연간 최다 투자 기록을 달성했고 성과를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지난해 12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관련 기사를 더 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재단이 주관하고 씨엔티테크㈜(대표 정화성)가 주최하는 2021 농식품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FAST Track’ 데모데이가 26일 13시 30분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2021 농식품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FAST Track’ www.venturesquare.net 인공지능 자율주행 물류 로봇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AMR랩스(대표 박승, AMRaps)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CNT테크(대표 정화성)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AMRabs의 자율주행 물류 로봇은 주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필수로 하고 제반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www.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