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록(28주~29주)/임산부요가, 3차 정밀초음파

#231014 #임신 28주

#231014 #임신 28주

임신 8개월!

28주차를 맞아 산부인과 검진이 그동안 한 달 간격이었다면 28주부터는 2주 간격으로 진행된다.제주여행의 영향으로 2키로가 쪄서 혼날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아무말 없이 지나갔어요.. 이제 초음파는 짧고 굵게 체크하는 부분만 봐주세요.그래서 별로 올릴것도 없고 중요한건 내가 모르겠어.. 앱으로 보는 성장 잘 하고 있어

그런데.. 저 다리는 어떻게 하는거야 ㅋㅋ 늘 듣는 이야기 머리, 배가 큰 이 애미는 걱정이네.. 이날은 인플루엔자 접종도 같이 했다. 산모는 무료접종 대상자!남편은 35,000원으로 아플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팔이 조금 뻐근한 것 말고는 괜찮았다.

진료가 끝나고 명지의 첫 번째 집, 이곳이 맛집 하면 가장 언급되는 곳이라 늘 궁금했는데 드디어 와봤다.개운해서 다행이다

원래 원피스 잠옷은 별로 안입는데.. 점점 배가 불러서 바지가 불편하고 싼것 두개 사기가 쉬워서 많이 입고 있어요

이제 배가 흔들릴 정도로 태동이 강해졌다.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태동할때마다 초음파 보고싶은 마음

다음 일요일 아침을 둘 다 헤비하게 먹었으니 저녁 먹기 전에 잠깐 뿌리자~~ 라고 생각하고 걸었던 것이 30분거리의 다이소까지 가서 스타필드에.. 엄청 걷는다 ㅋㅋㅋ 뭐 먹을까 하다가 포만감 있는 두끼로 배불리 걸었는데 더 배부른걸 먹네..아침에 빵빵해진 얼굴로 남긴 28주차 사진치마만 입고 찍으면 되는데 왜이렇게 귀찮은건지..그리고 엄마가 삶아주신 옥수수를 냉동시켜놓고 드디어 세상에(웃음) 맛있었다그리고 드디어 임산부 요가를 시작했다.원래 20주부터 했었는데 태교여행이 연기되고 결국 28주에 시작..임산부 요가라서 스트레칭 할줄 알았더니 땀이 줄줄 났네.집에 기어서 돌아가려던 참이었다주문해 둔 카시트가 도착!내가 가지고 집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1초만에 포기하고 엄청난 크기와 무게였다..꼬불꼬불 앱을 보니 태동놀이를 하면서 교감해보라고 해서 태동 활발한 쪽을 꾹 눌러야 반응이 온다, 뭘 알고 그러는지 신기하다임산부의 날 이벤트로 받은 딸랑이 세트 당첨 운이 하나도 없는 사람인데 이럴 수가?감사합니다아기 침대도 다들 사용 기간이 짧으니 당근하라는 말이 많았는데 원목 당근 하려면 먼지 손질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궁금했고.. 이동형을 사야 하나 하다가 리안 드림코트 핫딜이 나오길래 바로 구매!처음에는 당근 할 수 있는 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내가 사서 나중에 당근으로 하면 달라지는 당근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었어wwww.너무 부지런해야 돼ㅠㅠ #231021 #임신29주맥북 크기가 된 29주차나 콩스 뭔가 몸이 갑자기 힘들어졌어..황금기도 이제 끝인가이날은 홈 만삭 스냅을 찍는 날!뚝딱이인 나와 남편은..며칠전부터 걱정이 많았다..항상 리뷰 찾아보고 인스타보고 ㅋㅋㅋ촬영용 파자마도 새로 사서 집+야외촬영으로 하려다가 전날 몸이 안좋아서 집에서만 진행작가님 잘 부탁드립니다!리뷰는부산 만삭 홈스냅 – 가화만사성후기 임신 29주 만삭 홈스냅 만삭인 지금보다는 컨디션이 좋지만 황금기 중기가 점점 지나고 조금만 움직여… m.blog.naver.com부산 만삭 홈스냅 – 가화만사성후기 임신 29주 만삭 홈스냅 만삭인 지금보다는 컨디션이 좋지만 황금기 중기가 점점 지나고 조금만 움직여… m.blog.naver.com부산 만삭 홈스냅 – 가화만사성후기 임신 29주 만삭 홈스냅 만삭인 지금보다는 컨디션이 좋지만 황금기 중기가 점점 지나고 조금만 움직여… m.blog.naver.com촬영이 끝나고 친구가 집밑에 잠깐 놀러와서 스벅서 짧은만남친구는 일정이 있고 저녁을 못 먹다기에 남편과 저와 둘이서~날씨가 갑자기 겨울처럼 추워지고 깜짝 놀랐다.어쨌든 남편이 유명한 우동 집 아저씨가 있다고 들고 운동 삼아 열심히 걸었는데, 배달 전문점이야..도대체 어디로 본 거라고 묻자 요기요에서 본 거라고 웃기는 거야?..www기가 막혀서 말도 못할 정도 근처에 갈비집이 많아서 뭐 먹을까 하고 생각하면 후 고기를 먹고 싶어 기니까, 갑자기 술을 마시기 전에 술을 많이 안 마시는 남편은 뒤의 고기를 먹으니 소주가 마시고 싶다고 해서 마시고… 보니 저도 너무 많이 먹은..임신 기간 중, 맥주는 몇번 마셔도 소주는 마시기 싫었는데 ㅠㅠㅠ그렇게 둘이서 오랜만에 길게 방도 가고 인생 4컷도 찍고 아주 애틋했던 하루를 끝내고 ^^..전날 잘 먹었습니다.엄청 입덧+구역질이 났어..ㅠㅠ 29주쯤 되면 입덧 약도 안먹고 풀려날 줄 알았는데 위로는 토하고 아래로는 태동으로 배부르고 쉽지 않은 임신기간그 와중에 태동 동영상은 또 남겨놨어. 나중에 볼 수도 없으니까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얼마 전에 몸이 저랬기 때문에 아침에 요가를 갈지 말지 백 번 정도 고민하고 다녀왔어!가슴이 벅차서 사진도 남기다커진 배 때문에 신발이 납작해 보인다.. #231027 #3차정밀초음파원래 30주째에 3차 정밀 검사를 한다고 했으나 초음파실 예약이 모두 차서 29주 6일째에 들어가게 됐다.사실 이리 풀 만 한번 보려고 생각하고 정밀을 다시 하는지 몰랐어;일단 가장 중요한 역알지!다행히도 제자리로 돌아온 대견하구나, 발을 입체적으로 보이고 주는데, 오 라면~원래도 사람이었던 거 같은데 이제 정말 사람 같아서 아무리 작고 예쁜지 wwww나의 친구가 내가 이러고 있는지 알면 아마 깜짝 놀란다…원래 그런 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니까…^_ㅠ 그런데 이것이 3차 정밀이라는데, 1차는 언제 했던가?어쨌든 2차 때처럼 얼굴을 가려서 손이 겹치고 있어 10분 걸어서 오라고..나콤이는 어머니를 닮아서 밤 활발하고 낮에는 자는 아이 같아..그날은 나름대로 아침 도넛과 단것을 많이 먹고 갔는데걸어와도 딱히 움직이는 느낌은 없는데 잘 모르는 제가 봐도 각도가 조금 틀어져 있는 느낌초음파 선생님이 배를 쾅쾅 쳤더니 손은 치웠는데 인상이 대단하네요.아니, 누구세요?ㅋㅋㅋㅋㅋㅋ진짜 보는데..왜 저렇게 못생겼을까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ㅋㅋㅋ아기들 30주정도 되면 살이 쪄서 초음파 안예쁘다는데 24주때랑 완전 달라서 놀람초음파 선생님이 배를 쾅쾅 쳤더니 손은 치웠는데 인상이 대단하네요.아니, 누구세요?ㅋㅋㅋㅋㅋㅋ진짜 보는데..왜 저렇게 못생겼을까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ㅋㅋㅋ아기들 30주정도 되면 살이 쪄서 초음파 안예쁘다는데 24주때랑 완전 달라서 놀람일반초음파로도 계속 말참견을 했는데 입초에도 계속 ㅋㅋㅋ태어나도 저 표정 계속 지을까..초음파선생님께 아기코가..어쩜 이렇게 크냐고 했더니 이건 별거 아니라고 하셨는데..우리나콘이 아들이라 다행이다..엄마는 여태껏 코가 낮다고 들은적이 없는데 우리아들 콧대는 어디갔어? 살라는 콧대야BPD 7.72(31w) AC26.45(30w4d) FL5.44(30w) 그래도 무럭무럭 자라.. 건강하면 좋겠다^^..그날 남편은 일이 잘안되서 내가 사진을 보내주면 둘다 좀 걱정성이 생기면 이쁘겠다..그리고 백일해 접종까지 완료해서 아프다는 말은 들었는데.. 독감보다 몇 배나 아프고 다행히 몸이 안 좋은 건 아닌데, 맞은 부위의 근육통이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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