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4에 쓰는 일기 오늘은 내 삶의 질 상승을 위해 구입한 영양제가 도착했다.밀크시슬
요즘 좀 피곤한 것 같아서 하나 샀어.(매일 늦게까지 노니까 피곤할수밖에 없어..) 간때문이야~~
Now(나우) 밀크시슬
밀크시슬캡슐
하루에 3번 1개씩 ~~ TID 제로 우먼스
재작년 광주에 있을 때 칸디다성 질염으로 고생하다 섭취하게 된 유산균이다.
Jarrow-펨도필라스
하루에 한 캡슐 먹을 수 있는데 필요하면 두 개씩 먹어도 된다고 적혀 있다.예전에는 해외직구로 먹었지만 지금은 쿠팡에서 구매가능!!냉장 보관하라고 해서 작년에 못 먹은 건 다 버렸는데 아깝다.옛날에는 5만원였던거 같은데 (큰거) 록시땅 체리블라썸
작년 겨울 기준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향수는 ‘더 바디’의 여성 향수였다.스키장 갈 때마다 뿌리면 기분이 너무 좋았어.하지만 동거인이자 노약자인 어머니가 강한 향수를 싫어 구입하게 됐다.
록시땅-체리블라썸롤&오 드 뚜왈렛 향수
전에 체리블라썸롤온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다 써서 이번에는 스프레이&롤을 모두 구입했다.왼쪽:록시땅 체리블라썸 오드뚜왈렛(75ml) 오른쪽:록시땅 체리블라썸 롤온 EDT(10ml)(쿠팡가 57,380원&28,000원)
지금 날씨에 걸쳐 바르기 좋은 체리블라썸.평소 은은한 체리향을 좋아하지만 지속력은 약하지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향이 난다. 디너 – 갈치&파김치&들기름
가정식 최구(하지만 약속전에 파김치를 먹으면 맵다) 영화 – 오펀: 천사의 탄생 (스포일러 주의)
개인적으로 전작 오펀:천사의 비밀을 정말 재미있게 봤다. 이번 영화는 전작 천사의 비밀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영화라고나 할까??한번씩 언급된 주인공의 과거가 나오는 내용이다.(조명 아래 나타나는 그림 속 형광화가 누구의 아이디어였는지 알게 되었다.)
공포 영화라고 생각해서 보니 공포가 아닌…!<줄거리>1. 성장이 멈추어 버렸던 여걸.30대에서 10대 소녀처럼 보인다.아이인 척하고 한 가정에 입양되어 일가족을 살해한 뒤 정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2. 병원에서 탈출했다가 실종 아동 명단을 보고위장한다.가족을 찾는다.3. 실종의 이동 친척의 일상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나이와 비슷한 남성”아빠”에 사랑을 느끼게 된다.4. 이상함을 느낀 “엄마”.주인공의 일기장을 훔쳐본 뒤 주인공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5.”엄마”는 주인공의 정체를 숨기고 주인공과 협력한다.가족을 잃은 아픔이고 그림을 세웠다”아빠”이며 그 때문에 소득이 없어서 다시 딸을 잃자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될지 몰라서. 6. 주인공이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을 알면”어머니”는 주인공을 죽이기로 한다.7. 주인공은 도망 갔다 잡히고”어머니”와 사투를 벌이다지붕에 올라가게 된다.싸워서 모두 지붕에서 떨어질 위기에서 “아빠”는 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주인공의 손을 잡는다.8.”엄마”는 떨어져서 죽고 주인공은 자신의 정체를 “아빠”다.”아빠”는 혼란하고 지붕에서 떨어져서 죽는다.9. 자신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가족을 잃은 불쌍한 아이였고, 다른 집에 입양하게 된다.끝-공포의 대상인 주인공이 또 다른 악인에 만나기로 큰 어려움을 겪지만 그 과정에서 연민을 느끼고 주인공을 응원하기도 했다.이것이 주인공의 버프인가.정말 아이러니다. 집에
목욕하고 잘 준비술잔에 담긴 굴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캡쳐한 붕어빵처럼 따뜻한 하루가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