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선물할 때 가장 대표적인 모양은 단연 꽃다발과 꽃바구니가 아닐까 싶다.꽃다발은 선물하기에 가장 무난한 모양이라면 꽃바구니는 좀 더 특별한 선물이랄까.꽃바구니는 센터피스처럼 테이블 공간 장식에 사용할 수도 있고 꽃바구니 그대로 건조시킬 수도 있어 좋을 뿐만 아니라 꽃바구니의 형태나 재질에 따라 천차만별의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처::https://www.pinterest.co.kr/search/pins/?q=flower%20basket&rs=flower%7Ctype&term_meta[]=basket%7Ctype
손잡이가 있는 바구니를 활용해 웨딩 부케로 사용하기도 하고 손잡이가 없는 바구니를 센터피스처럼 사용하기도 해 🙂 그래도 만약 꽃에 대해 잘 모르는데 꽃집을 하고 싶다면 (그러면 안되지만..ㅋㅋ) 꼭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이 꽃바구니(꽃꽂이)가 된다! Today’s MaterialsFlower Basket
ⓒ2021년. CASSIA의 모든 권리는 예약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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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셔닝 전 오늘의 재료다.꽃바구니를 만들 때는 꽃바구니 안에 플로럴 폼을 넣어 꽃을 꽂기 때문에 꽃다발을 만들 때처럼 바인딩 포인트 아래를 모두 컨디셔닝하기보다는 가볍게 마른 잎이나 잔잎, 장미 가시 등을 정리하면 된다.Materials 장미(자나) 리시안셔스 라벤더 루스카스페니쿰 옥시페탈륨 피토스 천일홍 왁스플라워 이번 재료의 핵심은 페니쿰인데 페니쿰이 들어가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확 살아난다고 할까. 줄기 띠가 약해 꽃다발에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지만 꽃꽂이에는 단연 마법 같은 소재였다.별표 백만개!!
https://www.panamseed.com/plant_info.aspx?phid=046608873021696
꽃바구니 제작 시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다.※주의사항 · 늘어뜨리는 모양의 꽃바구니 제작 시 곡선이 있는 그린을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선을 긋는다.• 꽃바구니의 세로(앞뒤)로 짧은 그린류로 폭을 정한다.• ▲다양한 각도에서 높낮이를 주고 사선으로 꽃꽂이=우선 이번에 제작하는 꽃바구니는 옆으로 늘어뜨리는 형태로 자연스러운 라인이 돋보이게 하는 만큼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곡선이 있는 그린 소재를 잘 골라 전체적인 선을 뽑고 그 다음에 송어를 꽂아 선을 확실하게 해준다.그 후에는 전체적인 꽃모양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높낮이를 주면서 비스듬히 꽃을 피우면 된다.(꽃꽂을 때 완전히 좌우대칭으로 꽃을 피우면 답답해 보이고 예쁘지 않다!!)) Today’s ArtworkFlower Bas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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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성된 작품 페니쿰을 넣어 분위기가 확 살아났다. (페니쿰 예찬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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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쿰은 빛을 받으면 저런 녹색으로 비치지만 덕분에 가든 스타일의 자연스러운 느낌이 확 살아난다.페니쿰 사이로 보이는 왁스 플라워, 그리고 다양한 각도로 위치한 천일홍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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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장미, 리시안셔스처럼 머리가 크고 존재감 있는 머스플라워가 좋았지만 요즘은 주연보다 조연, 필러 소재나 그린이 더 눈에 띈다.약국의 감초 같은 느낌이랄까.소재를 선정할 때 송어나 폼플라워를 전체적으로 잡고 나서 이 분위기를 더 멋지게 만들기 위해 어떤 필러와 그린을 넣을지 잘 고르는 것이 플로리스트의 핵심 능력이 아닐까 싶다.ⓒ2021년. CASSIA의 모든 권리는 예약되어 있습니다.오늘 꽃바구니 완성! :)오늘 꽃바구니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