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부과 박사 SCI 제1저자 길음한의원 김 원장입니다.
오늘은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의 제3화입니다.
이전에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의미정의 원인 발생기 전에 대한 글과 증상 증상에 대한 글을 올리지 못한 분이라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an0el/222422006964 한방부인과 박사 SCI 제1저자다둥이 아빠 김원장입니다 오늘은 다낭성 난소증후군에 대한 이야기를 좀…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an0el/222428572469 한방부인과 박사 SCI 제1저자 길음한의원 김원장입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 polycysticovarian… blog.naver.com 살이 찌고 나서 갑자기 생리가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생리를 3개월 동안 하지 않아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고 하는 피임약을 먹으라고 하셨는데 먹어도 되나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진단하는 것은 다소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진료실이나 연구를 하는 사람에 따라 약간의 이견이 있기 때문으로, 다양한 환자의 증상과 혈액검사 소견 및 초음파 소견을 종합하여 진단을 내리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진단하는 기준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NIH(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ESHRE/ASRMRotterdamcriteria(ESHRE 또는 로테르담이라고 흔히 말합니다), 그리고 AES(AndrogenExcess Society)
오늘은 위의 세 가지 진단 기준에 대해 가능한 한 알기 쉽게 써 보려고 합니다.

내용이 너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진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특징은 고안 드론혈증, 만성 무배란(또는 희발월경), 그리고 초음파상 관찰되는 다낭성 난소의 형태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기준:NIH, Rotterdam, 그리고 AES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진단하는 첫 번째 기준은 NIH(1990년)로 정의되어 있습니다.NIH 진단 기준의 경우는 임상적 또는 생화학적 고안드로이드겐혈증과 만성 무배란(희발월경, 희발 무배란)이 있는 경우를 다낭성 난소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로테르담(Rotterdam, 2003년)의 경우는 ‘임상적 또는 생화학적 고안드로이드겐혈증과 만성 무배란(희발월경, 희발 무배란), 그리고 초음파상 다낭성 난소’의 3가지 증상 중 2가지 이상인 경우에 다낭성 난소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물론 위 기준에서 다른 질환으로 인한 무배란 등은 제외되어야 합니다.
최근 진단기준인 AES(2006년)의 경우는 고안드로이드겐혈증을 가장 중요한 진단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여기에 만성 무배란(희발 월경, 희발 무배란), 그리고 초음파상 다낭성 난소 관찰 중 하나 이상의 경우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진단기준은 AES이긴 하지만 아직도 가장 많이 진료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진단기준은 로테르담(Rotterdam, 2003년)입니다.

초음파를 통해 관찰되는 다낭성 난소의 기준은 2003년을 기준으로 적어도 한쪽 난소에 2-9mm 크기의 난포가 12개 이상이어야 하거나 난소의 부피가 10mL를 초과해야 하는 것이 다낭성 난소의 기준입니다.
다낭성 난소 진단 기준 초음파 관련 부분은 매우 전문적인 내용이므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쓰겠습니다.

각각의 진단기준의 경우 진단 시 단점(?)이 있으므로 이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여 진단을 실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로테르담(Rotterdam)의 경우는 희발월경(무배란)이 없거나 고안드로이드겐혈증과 같은 안드로겐 과다가 없는 환자의 경우도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진단될 수 있습니다.
또한, AES의 경우는 희발월경(무배란)이 없는 경우에도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을 잘 감안하여 진단을 내릴 필요가 있으므로 이 부분을 충분히 감안하여 진단할 수 있는 의사, 한의사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2차 진단기준 : 비만, 인슐린저항성, 간헐적 무배란, 부정출혈 등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진단하는 진단기준은 위에서 설명한 3가지(고안드로겐혈증, 희발월경(무배란), 초음파상 다낭성 난소소견)이지만 실제 임상적으로는 2차적인 진단기준(부진단기준)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환자의 경우 2차 진단기준(부진단기준) 증상이 관찰될 경우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비만입니다.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와 이로 인한 희발월경이 지속된다면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그러나 한국인의 경우는 비만을 동반하지 않는 다낭성난소증후군도 많으므로 희발월경(생리불순)이나 부정출혈이 있다면 다낭성난소증후군에 대한 진단에 부합하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만에 따른 인슐린 저항성(식사조절 실패, 식욕과잉 등), 그리고 사춘기 이전의 조모증과 심한 여드름, 남성형 탈모, 희발월경(1년에 69회 이하의 생리 및 월경)이 나타난다면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다낭성난소증후군의 경우는 부정출혈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춘기 딸이 초경 후 2년이 경과한 상태에서도 지속적인 부정출혈을 동반하고 있다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시간이 있으면 다낭성난소증후군 치료방법과 동반되는 합병증, 그리고 생활습관 및 운동 등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