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의 러브스토리

페이스북에서 군복 입은 예쁜 아가씨가 친구가 되자며 나는 미군으로 아프가니스탄 해외 근무를 하고 있는데 내 팀이 텔레반의 숨겨둔 비자금을 발견했고 그 자금은 달라고 내 몫은 여행자 백으로 하나다. 나는 엄마가 한국계이고 제대하면 한국에서 살고 싶어. 그 가방을 너에게 보낼 테니 네가 잘 보관해 준다면 제대하고 한국에 와서 그 돈으로 너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어.

돈이 아니고도 청혼하고 싶을 정도로 미인 딸이 어마어마한 돈까지 보내셔서 평생 같이 살려고 하니 가슴은 두근거리고 행복한 꿈에 젖어 잠을 이루지 못한 “글쎄요, 보내면 보관하고 있을게요 “이 가방은 정식 통관이 되지 않고 자신이 보낸 사람이 직접 가지고 가서 그 사람에게 주면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이 귀국할 때 절대 열지 않는 것을 약속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키는 자신이 갖고 있으니 귀국하고 자신을 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통관 비용이 1만달러 정도가 된다고 말했다. 수수료는 가지고 갈 사람에게 전해 달라며 말했다. 가방 속의 달러가 수백만달러인데 돈 1만달러 정도면 껌 값 아냐? 하지만 나는 불행히도 내 수중에는 백달러짜리 한장도 없었다. 그래서 아가씨에 눈물을 글썽거리며 정중하게 죄송하지만 능력이 없네요 “라고 고백했다. 그러면 나는 당신이 무척 마음에 들어 사랑한다고 했다. 이후 돈만 없고 사랑이 뚫린 것을 내내 아쉬웠습니다. 돈이 없어서 헤어진다는 게 얼마나 슬픈가요.그런데 이 이야기를 다음의 때에 올린 것에 돈을 낼 뻔했다고 많은 이웃이 말했어요>….^^

” 제대하면 나한테 올 거야.기다려야지 하하하하하 http://gen.or.kr/news/view.php?no=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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