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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큰애 키즈카페 갔을 때 돌랭이가 볼풀 공 있는 곳에서 의외로 잘 놀았어요. 그래서 집에 공 풀을 넣었어요.
카사 드로잉 접이식 촉감 놀이매트와 볼풀볼입니다. 카사 드로잉 접이식 방수 놀이 매트 사이즈는 80X20으로 작은 사이즈입니다. 접이식이라 보관이 편합니다.
볼풀볼은 200개입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200개 태그도 없네요.ㅎㅎㅎ 못해도 400~600개는 필요할 것 같아요.트랑이는 11개월 아직 구강기라 아무거나 씹고 핥고 난리에요. 그래서 볼공을 가지고 놀기 전에 볼공 장난감을 세척합니다. 볼볼 세탁기 세척방법
제가 하는 게 아니라 세탁기가 씻어주기 때문에 간단해요.
먼저 빨래망에 볼풀볼을 넣어주세요.저는 세탁망이 별로 없어서 매쉬 소재로 여행용 이너백도 활용해서 넣어뒀어요.
세탁실에 볼풀볼을 넣는데 트릴란이 자꾸 참견해요.저는 공을 빨래망에 넣고 돌랭이는 공을 다시 뽑고 있어요. (웃음)
볼풀볼이 담긴 세탁망을 세탁기에 넣고 세제 없이 울 코스로 돌렸습니다. 베이킹 소다 넣어도 돼요.※ 주위는 세탁망 지퍼가 열리지 않도록 반드시 잠궈 주세요.
세탁기가 끝나면 꺼내 세탁망 그대로 건조대에 말려주세요. 저는 하루 정도 말렸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마릅니다.공이 마르면 세팅하면 끝~~!!11개월동안 아기 트릴란을 위해 샀는데… 사실 9살 위 아이가 더 잘 놀고 더 많이 들어가 있어요. ㅎㅎㅎ우리 큰애도 요즘 볼을 뻐근하게 놀았어요. 신나게 놀고 기저귀를 두드릴 때 볼을 부풀렸어요.자꾸 공이 있는 곳에 시를 끼얹고 빨래를 자꾸 하다 결국 힘들었기 때문에 처분했어요.ㅋㅋㅋ 볼풀볼 버리는 분리수거공을 버릴 때 어떻게 버려야 할지 조금 고민했어요.처분방법은 볼공은 EVA 소재이므로 볼에 구멍을 내어 으깨서 플라스틱으로 분류하여 버리면 됩니다.#플레이놀이매트 #까사드로잉 #감촉놀이매트 #볼공 #11개월아기장난감 #볼볼세척 #볼볼볼볼버리기 #볼볼세탁기 #장난감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