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에는 비누가 준비되어 있었고 샴푸와 바디워시, 린스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림 액자는 예뻤지만 바라보고 앉아 있기에는 좀 어색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TV가 왜 없는지 궁금했는데 친구가 액자를 향해 리모컨을 눌렀습니다.
댐스테이는 제주공항에서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습니다.찾기 힘들면 명월초등학교만 찾으면 거기서 가깝고 쉽게 찾을 수 있어요.여러 곳 일정이 있었는데 오후 4시 넘어서 숙소를 찾아서 체크인부터 했어요.
네이버 검색을 하면서 찾으니 제주 감성 단독주택 펜션인 2층짜리 건물이 보였습니다.주차장은 건물 맞은편에 있었는데 짐을 놓고 바로 나와서 차를 집 앞에 세우고 문 안으로 들어갔어요.
책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이번에 혼자 와서 하루 쉬고 싶을 정도로 이곳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방 문을 열어보니 그릇, 접시, 잔, 칼, 숟가락, 냄비, 프라이팬, 밥솥, 전자레인지, 와인잔, 세탁기, 청소기까지 있었습니다. 냉장고도 꽤 크거든요. 열어보니 생수도 3병 들어있었어요.
글/사진 스킨앤양소은
제주 감성 단독주택 펜션을 담은 스테이는 우리 집이었으면 하는 아주 깨끗한 자연을 담은 펜션이었습니다.도심을 벗어나 조용하고 깨끗한 힐링이 필요하다면 꼭 추천하는 동입니다.
혼자 와도 되고 커플로 와도 된다고 생각했거든요.물론 2명에서 4명까지 좋을 것 같은 이 공간에 가족끼리 와도 될 것 같아요.
며칠 전 친구와 함께 제주도 서쪽을 중심으로 2박 3일 여행을 했습니다.인스타 검색을 하다가 찾은 참인데 깨끗하고 조용한 숙소를 찾다가 마음에 들어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숙소는 제주감성 단독주택 펜션에서 추천할 수 있는 제주도 서쪽 숙소를 넣은 스테이입니다.
1.담스테이 카카오톡 or 인스타 happyfarm277 체크인 16시 체크아웃 11시 제주시 한림읍 명월로 38
제주감성독채펜션추천 제주도 서쪽 숙소를 넣은 스테이우리는 여행 짐을 두고 다시 밖으로 나갔어요.아무 데도 안 가고 여기 담장 스테이에서 쉬어도 충분할 것 같았는데 제주 서쪽을 여행하러 왔기 때문에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해야 했어요.힐링되고 사색할 수 있는 모든 공간에는 밖이 보이는 창문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욕실 욕조가 더 마음에 드는데 밖이 보이는 창문은 욕조를 더 좋아해주거든요.화장실은 계단을 올라가면 있어서 너무 예뻤어요.화장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문은 침실이었습니다.신발을 벗고 들어가니 오른쪽은 풍경이 그대로 보이는 큰 창문과 소파 의자가 있었습니다.또 앞쪽에는 예쁜 액자가 걸려 있었습니다.침실을 열어보니 기분이 더 좋아졌어요.밖이 보이는 두 개의 창문은 조롱하기 쉬운 자연 그대로 펼쳐진 창문이었습니다.제주 감성 단독주택 펜션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침실이었습니다. 저희 집의 제 방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안으로 들어가니 정원이 잘 정돈되어 있었어요.건물을 돌아 2층 계단을 올라가면 붉은 흙과 돌이 깔려 있어 보기 편했습니다.공간이 정말 깨끗했어요. 나무 벤치에 앉자마자 바다가 보였어요. 멀리 비양도까지 보이거든요. 공기도 맑고 주변 풍경도 좋아서 분위기는 만점이었어요.#제주감성외딴펜션 #제주감성외딴펜션추천 #제주도서숙 #넣은스테이탐스테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월로 38구석구석 구경하다보니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또 마음에 드는 곳은 욕조입니다.왼쪽에는 주방이 있었지만 조리기구 등 없는 것이 없고 모두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토스터도 있었고 커피포트를 비롯해 커피잔, 녹차 티백, 맥심 커피믹스까지 있었습니다.거실에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책입니다.책을 읽을 수 있는 나무 계단도 보기 쉬웠어요. 제주 감성 단독주택 펜션은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고, 토막난 계단도 깔끔하게 활용해서 책 읽을 공간을 만들어놨거든요.밖에 나오자 집 앞 옥수수밭에서 옥수수가 맛있게 익어 있었어요. 마스크를 조금 벗고 제주 서쪽 마을의 맑은 공기를 깊이 마셔봤습니다.자연스럽게 감사하고 다음 일정인 판포항 해변으로 이동했습니다.액자가 아니었어요.깜짝 변신을 해서 우리는 잠시 웃었어요.벌써 계단을 올라가니 비밀번호를 누르는 문이 있었어요.문을 열고 들어갔어요.입구 왼쪽 거울 밑에 의자가 있어서 신발 신고 벗을 때 앉을 수 있어서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