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몸은 피곤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야 깨달았으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슨 복이 이렇게 많은지 정말 억울하게도 올해 많은 것을 누리고 사네요.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고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고 성실한 모습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저평가 우량주 후배들에게 힘이 되는 선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세윤은 25일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영광스러운 명예대상을 수상하며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문세윤 전문 꿈같은 하루가 지나고 정신없이 축하인사를 받던 하루.몸은 피곤했지만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제서야 정신을 차린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왜 이렇게 행복한지 정말 과분하게도 올해 많은 걸 누리고 사네요
부족한 저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신 팬분들 항상 감사드리고요실망시키지 않고 항상 성실한 모습 보여드리면서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저평가 우량주 후배들에게 힘이 되는 선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군분투하면서 항상 저를 응원해 주시는 곰카페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