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는 차가 출고된 후 처음으로 오토미션 오일 교환 차량입니다. 연식에 비해 운행을 많이 하지 않은 차량이라 그래도 보통 심한 상태는 아니지만 운행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연식이 있으면 꼭 교체하는 게 좋거든요. 신차 보증기간도 몇 년에 몇 킬로미터로 정해져 있는 게 운행을 안 해도 그만큼 변질되니까 둘 중에 빠른 걸 적용하라는 뜻이니까요. 보통 사람들은 킬로수만 보면 연도는 무시하고 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차를 오래 타려면 킬로수도 중요하지만 날짜도 중요하니까 그것도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