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빨아먹은 듯한 도입부로 재미를 주는 이 글러브 유튜버.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44글러브, 롤링스, 윌슨 등 다양한 미국 글러브를 섭렵하는 젊은 20대 기혼자 유튜버 다롤링스의 새로운 야심작 Rev1X는 가죽이 글러브 손등이 아닌 인공 소재를 사용해 ‘길들이기’가 따로 필요 없는 글러브라는 점을 어필하며 출시됐다.린도어, 트레이터너, 바비셰트 같은 메이저리거들이 경기에 나서자 팬들의 궁금증은 증폭될 수밖에 없었다.글러브가 쌓인 것이라면 나이키가 출시한 100% 인공소재로 만들어진 글러브가 어렴풋이 사라진 것을 기억할 이 유튜버도 너무 비싼 가격대, 내구성에 대한 의문 등 다양한 불만을 나타냈다.과연 롤링스의 새로운 도전은 어떻게 끝날까.
썸네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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