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2 넌 내 운 목숨’에서는 김민정, 조충현 부부의 1년 후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김민종
나이 1987년생 35살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국어국문학과(복수전공)
조충현
나이 1982년생 40살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두 사람은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2016년 9월 24일 결혼.
2019년 4월 22일 함께 KBS 퇴사
이날 시부모님이 고깃집 대신 횟집으로 업종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정자가 방문 후 동선이 공개되어 3~4개월 동안 고객이 없었다며,
문을 닫고 쉬었다가 업종전환을 했다고 설명했어요.
조충현은 집에서 생선을 손질하며 가업 후계자로서의 열정을 보였습니다
김민정은 “주방장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직접 돕고 싶다”고 했다. 고깃집 때는 발렛파킹을 했지. 업그레이드돼 주방에 들어가고 싶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어 “남편과 내가 한식조리기능사를 준비하고 있다. 부엌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가업을 잇기 위해 자격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충현은 집 부엌에서 아버지가 사온 도미를 꺼내 회에 도전!
두 눈 감은 뒤 도미 머리 자르자마자 체력 방전.
그 자리에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어요. ^^
또한 조충현은 김민종과 직접 뜬 회를 먹으며
“일식도 배웠으니 부모님도 도와드리고 장사도 해보자”는 제안.
그러자 김민정은 갑자기 정색을 하고
“아니야 일단 방송을… 본업을 더 열심히 하자”고 했어요 ^^
( 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