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지 추천 원주 미술관 뮤지엄산 공작도시 촬영지

강원도 여행지추천 원주미술관 뮤지엄산공작도시 촬영지문&사진:초록바다 최양훈 / 여행일:2022년2월9일

강원도 여행지 추천명소로 원주미술관 뮤지엄산을 다녀왔다.2013년 개관한 종합뮤지엄으로 JTBC 드라마 ‘공작도시’ 촬영지로도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원도 여행

뮤지엄산

주소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전화 : 033-730-9000시간 : 10:00 ~ 18:00 (입장마감 17:00) 요금 : 성인 19,000원 / 소인 11,000원뮤지엄 산은 오크밸리 스키장 인근 오크크리크GC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광주원주고속도로 서원주IC에서 불과 6㎞ 정도 떨어져 있어 멀리 사는 분들도 접근성이 좋은 곳이 있다.주차를 하고 웰컴센터에 들어가 1인당 19,000원을 내고 티켓을 구입했다.이와 별도로 제임스 테렐권은 성인 기준 35,000원, 명상권도 35,000원으로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었다.통합권은 대인 기준 40,000원이어서 조금은 부담이 적어 보였다.아무튼 우리는 뮤지엄 산만 관람할 수 있는 기본권만 구입하고 안으로 들어갔어.실내 웰컴센터를 지나면 다시 야외로 길은 이어지고 안내 표지판이 나온다.이곳에서는 전체적인 관람지도와 전시내용 등을 알려준다.여기는 강원도 여행지 추천 장소로 원주 미술관이 있는 곳이야.드라마 공작도시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뮤지엄 본관에 가려면 플라워가든을 지나 조금 걸어야 해.산책로처럼 길게 이어지는 길에는 조각 정원도 있어 몇 편의 야외 작품을 볼 수 있었다.플라워가든에는 “자연과 예술조각 작품이 어우러져 넓은 공간에서 아름다운 자연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고 한다.거대한 철근 프레임의 작품이 인상적이다.원주미술관에서 보는 첫 작품이다.다시 자작나무 길을 따라 본관으로 계속 걸어갔다.휴식과 자유, 새로운 창조의 계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는 케치프레이즈다운 모습이다.본관 앞에 도착하면 워터가든이 나온다.이곳은 본관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원주미술관에서 보는 두 번째 작품이다.강원도 여행지의 추천명소이자 드라마 ‘공작도시’의 촬영지이기도 하다.Archway는 워터가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기하학적으로 보이는 거대한 작품이 시선을 압도했다.강원도 여행에서 보는 뮤지엄산 작품이야.뮤지엄산은 1997년 문을 연 종이박물관과 함께 2013년 문을 연 파랑새갤러리미술관과 함께 구성된 종합뮤지엄이다.뮤지엄은 노출 콘크리트 미니멀 건축물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만들어졌다.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탈렐의 작품을 더해 2013년 5월 개관한 것이다.관람 순서대로 본관으로 들어서자 종이박물관이 나왔다.이곳 페이퍼갤러리는 한솔종이박물관이 전신으로 1997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종이전문박물관이다.개관 이래 국보와 보물 등 다양한 지정문화재와 함께 공예품, 전적류 등을 수집하거나 보존해 왔다.또한 이곳은 종이의 역사, 의미 등에 대한 전시와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종이 탄생의 역사와 현재 제지까지 망라하여 보여준다.관람객들이 종이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종이의 탄생과 서양으로 전파되고 제지 기술이 발전하는 과정, 우리 한지 제작 기술에 대한 정보도 볼 수 있다.다양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동서양의 종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여기는 강원도 여행지 추천 명소로 원주미술관이야.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보는 공간도 있다.인쇄와 같이 스탬프를 찍어 만드는 판화 기법인데 아이들에게 인쇄 원리를 이해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종이를 품다’라는 주제로 종이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고, ‘뜻을 품다’라는 주제로 국보와 보물 등 전적류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또한 ‘종이에 도달하다’의 주제에는 종이와 문자, 관람객이 소통할 수 있는 체험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종이박물관을 나와 미로 같은 통로를 통해 미술관으로 걸어갔다.시멘트 벽이 그대로 노출된 공간은 그 자체로 작품감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강원도 여행지 추천으로 원주미술관은 한 번쯤 가볼 만하다.미술관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왔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꽃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다수 걸려 있었다.이곳에는 기획전시관과 상설전시관이 있다.독특한 의자가 전시되어 있는 공간도 있다.우리가 거주하는 공간에 흔한 의자를 작가들의 관점에서 해석해 만들었다.미술관 코스에는 백남준홀도 있다.안으로 들어가면 둥근 공간에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이 있다.이곳 벽면은 수많은 돌을 붙여 만들어 예술적인 공간을 만들어냈다.2006 타개한 백남준 작가의 부활을 보는 듯한 작품이다.예전에 백 작가의 작품을 여러 번 본 적이 있지만 규모는 작지만 그와는 또 다른 느낌의 작품이다.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었다.작가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미술의 세계를 둘러봤지만 심오한 작품의 내공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었다.미술관을 둘러본 뒤 스톤가든으로 가던 중 잠시 쉬었다.미로같은 전시관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체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스톤가든에 나가면 석고상 전신상 작품도 보인다.남자 석고상은 맨 인 블랙에 나온 토미 리 존스를 닮았다.스톤 가든은 돌로 만든 봉우리를 몇 개 만들어 놓았는데 경주 대릉원에 있는 왕릉처럼 보였다.신라 고분의 아름다운 선을 모티브로 9개의 봉우리를 만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또한 곡선으로 이어지는 스톤 마운드 산책로를 따라 해외 작가들의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이외에도 스톤가든 주변에는 명상관도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제임스 테렐관도 보인다.이 두 곳은 유료여서 들어가지 않고 외부에서만 둘러봤다.강원도 여행지 추천으로 원주미술관 뮤지엄산을 이렇게 둘러봤다.드라마 공작도시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뮤지엄산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뮤지엄산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뮤지엄산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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