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해서 20대 때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려 몇 년 전에 갑상선 결절 진단을 다시 받았고, 그 후 결국 갑상선암까지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갑상선암 수술 후 현재 3년째에 접어들고 있는 것이군요.
그래도 갑상선암 수술 후 나름대로 힘든 관리를 해왔고 그 보상으로 현재 임신까지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경험한 갑상선 질환과 갑상선암 수술 후, 더불어 갑상선암 수술 후의 관리법과 임신 준비 후기에 대해 써 보려고 합니다.

20대 때부터 남들보다 체력이 약해서 그 덕분에 집순이 생활을 맡게 되었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니까 체력저하, 피로, 무기력증, 불면증이 점점 심해져서 병원에 간 후에 갑상선 기능저하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인데 이제 평생 갑상선약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당시에 굉장히 우울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만 있었던 것이 그나마 편한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갑상선 결절 증상
그렇게 30대가 지나면 저하증의 증상은 더 심해진 느낌으로, 그러다가 갑상선 결절까지 생겼습니다.제가 경험한 갑상선 결절 증상은 처음 목감기 초기 증상처럼 침을 삼킬 때 목이 따끔거리고 뭔가 끼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쉰 목소리가 들더군요. 보통 목감기라면 증상이 일주일이나 낫지 않는데 한달 이상 계속 되었어요.
한 달 이상 쉰 목소리가 계속되고 목에 이물감이 계속 느껴져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목감기가 아닌 갑상선결절로 진단되어 추적관찰을 1년 만에 양성결절이 악성결절(갑상선암)로 발전했습니다.

갑상샘암 초기 증상
갑상선 결절에서 그 후 갑상선암으로 발전했을 때의 초기 증상은 갑상선 결절 증상은 기본이고, 거기에 결절이 점점 커져 기도를 압박하여 호흡 곤란과 빈번한 기침을 하게 되고, 갑자기 마르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금방 살이 쪘습니다만, 갑상선암에 걸리고 나서는 그렇게 빠지지 않았던 체중이 점점 줄었습니다.
그리고 갑상선약을 복용 중인데도 체력이 점점 떨어져 점점 힘이 빠지고 심한 피로에 시달리고 불면증이 심해 거의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갑상선 결절, 암검사
처음에 갑상선 결절이 의심되었을 때, 즉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하고 세침 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하였을 때 결절의 크기와 모양이 어떤지 확인하였으며, 이 결절들이 단순 양성 결절인지 악성 결절(암)인지를 판단하기 위하여 세침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양성 결절로 나오고 반년 후에 추적 관찰 검사를 했는데 양성에서 악성으로 나오고 유전자 변이 검사까지 해서 결국 갑상선암 진단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갑상선 악성 결절 진단을 받고 모양이 좋지 않고 크기가 조금 큰 편이므로 전절제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갑상선의 한 쪽에만 악성 결절이 있었지만, 반절제 수술보다는 전절제를 권한다고 합니다. 반절제만 하면 언젠가 또 다른 방향으로 재발할 위험이 높아지고, 그러면 그때 또 수술을 해야 하는 위험부담이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 전절제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갑상선암 전 절제 수술을 선택하고 수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요즘은 갑상선암이 아주 일반적이고 수술법도 잘 발달해서 대부분 예후도 좋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법: 반절제/전절제
갑상선암 수술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보면, 반절제와 전절제로 나뉘는데, 결절이 한쪽만 있으면 나머지 한쪽은 살려두는 반절제 수술이 있고, 결절이 중간에 있거나 양쪽이 있으면 전절제 수술을 하게 됩니다.
반절제를 하게 되면 갑상선 기능 반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평생 갑상선 약을 먹지 않아도 되지만, 언제든지 나머지 한쪽에 암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위험이 있는 반면, 전절제는 갑상선을 모두 절제하는 것이므로 갑상선 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에 평생 갑상선 약을 복용해야 하지만 대신 갑상선암이 재발할 확률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갑상선암 수술법은 본인 혼자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후, 이에 맞추어 주치의가 수술법을 생각하는데 저처럼 반절제, 전절제 모두 가능한 경우라면 상황을 설명하고 반절제, 전절제 수술법에 대해 팩트를 준 후 환자가 결정하도록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덧붙여서 제 경우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이 먼저 시작되고, 이후 결절까지 생긴 경우라고 합니다.사실 저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도 몰랐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미친듯이 피로에 떨고 있고 일주일에 절반 이상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고 얼굴과 손발이 자주 퉁퉁 부어 있고, 그래서 먹는 양은 적어도 뚱뚱했어요. 원래 생리 불순은 좀 있었으니까 이것도 그렇겠지 했는데, 이 모두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이었거든요.
이번에 안 사실이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도 오래 방치하면 결절이 생길 수도 있고, 결절이 악성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하므로 반드시 적시에 검진을 받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샘암 수술 후의 관리법
그렇게 갑상선암 전 절제수술 후 일주일 정도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후 퇴원을 하고, 퇴원 후 2주일 정도 집에서 요양하면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 신디로이드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갑상선 약물의 종류와 함량은 상태에 따라 의사가 적절히 판단하여 바꾸어 준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갑상선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이때 갑상선 저하증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대사기능과 면역체계가 떨어지게 되므로 갑상선약은 반드시 잘 복용해 주십시오.

갑상샘암 수술 후의 음식
그리고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게 됩니다만 갑상선암 수술 후의 음식 관리는 이 기간 동안만 철저하게 주의하시면 됩니다.
방사선 요오드 치료 준비 기간 동안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을 제한해야 하지만 김, 미역, 다시마, 소금 등 요오드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은 철저히 제한해야 합니다. 보통 방사선 요오드 치료 일주일의 준비 기간, 총 2주간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 제한이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가 끝난 후에는 너무 과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면 먹는 데 큰 제한은 없습니다.
이렇게 갑상선암 수술 후 음식물 관리와 갑상선약을 복용하게 되었고, 갑상선질환은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식이요법과 갑상선영양제로 관리를 해주었습니다.

갑상샘암 수술 후 다이어트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함께 따라오기 때문에 저하증 증상으로 살이 찝니다.그러나 살이 찌는 대로 방치하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반드시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다이어트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수술 전에 살이 쪘었기 때문에 관리를 시작했습니다.덧붙여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다이어트는 보통 다이어트 방법과는 전혀 다릅니다!
격렬한 유산소 운동으로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갑상선 기능을 높이는 성분을 보충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합니다.

갑상샘암 수술후 영양제
그래서 갑상선약을 복용하면서 영양제를 같이 먹었어요 갑상선 기능을 높여주는 성분만을 전문적으로 배합했다는 티 컨트롤 제품을 사 먹었고, 물론 주치의와 상의한 후에 먹어도 된다고 해서 먹었습니다.
티콘트롤 영양제에는 티로신, 셀레늄, 마그네슘, 크롬, 오미자추출물 등 갑상선 기능이 뛰어난 검증된 성분이 모두 함유되어 있어 이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확실하게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로 티콘트롤 영양제에 포함되어 있는 티로신 성분은 갑상선 기능을 높여주는 대표 성분이라고 합니다.티로신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체내 신진대사와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필수 구성 성분으로 갑상선 영양제 성분으로 적합합니다.
그리고 셀레늄도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래요.
이 모든 성분이 들어있는 영양제는 티 컨트롤 제품 하나밖에 없대요

갑상선암 수술 후 지난 3년 동안 하루 한끼의 건강식 위주로 식사를 바꾸고 꾸준히 근력운동도 하고 갑상선 영양제도 꾸준히 먹다 보니 결국 올해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임신 후 갑상선 영양제는 잠시 복용을 중단한 상태로, 갑상선 약은 종류와 함량을 매우 낮은 것으로 변경한 상태입니다.갑상선 수치는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고, 임신도 무사히 끝이 났습니다.

갑상선 저하증, 결절, 갑상선 암 수술까지 다 견뎌내고, 그 후 관리를 잘 해 온 덕분에 이렇게 임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갑상선 질환에 처음 걸린 지 10여 년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치료 잘 받고 약을 잘 복용하고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 관리하면서 영양제까지 잘 먹었기에 전보다 컨디션도 좋아지고 임신까지 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법의 핵심은 무리한 운동 대신 가벼운 산책과 근력운동 그리고 갑상선 기능을 높일 수 있는 성분으로 된 영양제를 갑상선약과 함께 지속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제 경험담을 참고해 보시고 갑상선암 수술후 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