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근화모피 밍크 롱 베스트, 기모 부츠컷 팬츠, 베이지 목폴라, 베이지 앵클부츠, 발렌티노 토트백 (*밍크 불편하신 분들은 클릭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워킹언니입니다.겨울은 코트와 패딩, 그리고 퍼의 계절입니다.(밍크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바로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이런 소재의 옷은 정말 겨울만의 특권(?)이라고 해야 할까요?춥고 한산하고 뭔가 좀 우울한 기운도 있는 겨울이지만 패션에 한해서는 가장 다양한 아이템의 계절이 바로 겨울인 것 같아요~그래서 저는 겨울을 좋아합니다.겨울옷이 제일 많고요.^^그럼 오늘 패션 포스팅 시작할게요~

오늘 소개해드릴 패션은 밍크베스트입니다.작년에도 소개한 적은 있어요.근화 모피 제품입니다.파스텔 밍크입니다.밍크는 털 칼라로 분류됩니다~ 브라운 계통의 경우 아래와 같이 구분됩니다.마호가니 – 파스텔 – 팔로미노 – 펄베이지 진브라운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연베이지를 만나보세요.옛날 잇씨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밍크가 많아요.그래서 반 전문가~~~8벌 정도 있으니까 반 전문가라고 해도 오버는 아니죠? ^^

그럼 계속 에피소드를 얘기해볼게요.올해 첫 밍크 포스팅이니까요~^^

밍크는 피메일이 훨씬 좋은데~ 베스트는 메일로도 괜찮아요.이유는…메일의 털이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조끼의 경우 숄더부분의 털이 빠르게 누울 수 있습니다.역시 눌리니까…많이~그래서 베스트는 메일이라도 된다는 사실~참고해주세요!!(휘메일보다 메일이 조금 저렴해요~)

그리고 또 하나의 팁, 밍크는 절대 몸에 딱 맞는 것이 아닙니다. ^^여유있는 사이즈로 구매하셔야 합니다.딱 맞게 사시면 팔 굽히거나 하실 때 안감이 찢어질 수 있어요~ 고가의 옷이라 살짝 여유있는 사이즈로 구매하시는 것…대부분 명품 밍크의 경우 여유있게 나옵니다.

밍크 에피소드는 이제 끝내고 오늘 패션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근화 모피 파스텔 밍크베스트입니다.이렇게 허리 스트링을 잡고 작게 입을 수도 있어요.

스트링을 풀고 일자로 입을 수도 있어요.사이즈 여유가 있어야 이런 실루엣이 나와요.그러니까 딱 맞게 구매는 노노~~~

이날 실내 일정인 만큼 이렇게 베스트만 코디했어요.밖에 돌아다니는 일정이 있으면 얼어죽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의 이너는 은은한 에탑카라 폴라입니다.베이지컬러는 아니거든요~w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에탑컬러에요. ^^ 이것은 안나앤모드 쇼핑몰에서 구입하였습니다.처음에는 목이 좀 꽉 끼는 느낌이 있었는데…몇 번 잡고 펴줬더니 괜찮았어요.터틀넥을 좋아하지만 목이 조이는 것은 싫어요.터틀넥 컬러에 맞춘 아이템이 있어요.뭘까요? 앵클부츠입니다.연한 에토프컬러…요즘 앵클부츠 많이 사면 다 컬러가 맞아요~ㅋㅋㅋㅋ팬츠는 여러번 소개해드린 노아 기모 부츠컷 팬츠 입니다.따뜻하고 예쁜 카멜 컬러로…디자인도 예뻐서 요즘 애용중이에요.이렇게 입고, 신고, 들고, 주말에 백화점 갔어요~ㅋㅋ 남편 패딩 사러 갔다가…제 몫까지 이제…남편 카드로 그만….◈후후후(남편 카드는 사랑입니다.)주말 장을 보러 전복된 워킹언니의 뒷이야기는 이번에 블로그에 공개합니다.올 겨울 첫 밍크의 포스팅네요.벌써 일년이 지나 겨울도 중반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는 사실이 충분하지 않나.시간의 흐름이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군요.만감이 교차합니다.잘한 적… 서툰 것… 안타까운 일…모두 생각해냅니다.그래도 뭐,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번달보다 더 좋은 다음달 올해보다 더 좋은 내년을 만들면 좋잖아요!!그런 의미에서요 님들 우리 내일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 감사합니다.#밍크 베스트. 가까운 꽃 모피 베스트#밍크 롱 베스트#밍크 베스트 코디#파스텔 밍크#기모 부츠 컷 팬츠#패션 블로거#패션 블로그#여자 패션#밍크 패션#겨울 패션 추천#밍크 베스트 추천#데일리 룩#주말 룩#겨울 출근 룩#여자 출근 룩 추천#발렌티노 토트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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