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백팩 보레알리스 클래식 (검정)/ THE NORTH FACE BACKPACK BOREALIS CLASSIC (Black)

공부중에 졸려서 잠에서 깰겸 올리는 가방 포스팅. 하지만 지금은 너무 힘을 주어 더 피곤함을 더했다……

근데 가방 산 지 한 달이나 됐는데 이제야 포스팅한다.한편으로는 그러니까 더 솔직한 리뷰+사용기를 올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내 눈에는 정말 세상에서 가장 예쁜 가방이지만 솔직히 객관적으로는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도 있는 디자인인 것 같아.나는 추억비 포함이라 대체 불가하긴 해.

[출처] blog.naver.com/thisismyproof/220627127594://https://cafe.naver.com/musicstar2/5092016https 전설의 옛 보레알 흰파 고등학생 때는 이 가방을 구하려고 동대문이든 명동이든 돌아다닐 때가 있었는데 다시 봐도 촌스럽고 예쁘다.

이번에는 이 두 가지 색상 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이제 꽤 중후한 나이가 되어 버려 범용성을 생각해서 블랙으로 결정했다.근데 아마 이따가 두 번째 가방으로 이거 레드 갈 거야.색깔 조합 미치겠다 +_+

사이즈 및 소재는 다음과 같다.25L 가방으로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니야.

사이즈 및 소재는 다음과 같다.25L 가방으로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니야.

사이즈 및 소재는 다음과 같다.25L 가방으로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니야.

참고로 볼레알리스보다 5L 큰 빅샷은 체감상 크기가 엄청 큰 느낌이었다.사실 부피 5L 차이가 그렇게 큰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볼레알리스를 재웠을 때 조금 사다리꼴 같아서 생각보다 커 보이지 않는 것도 한몫을 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가방이 세로로 잘 서지 않는다.

자꾸 미끄러진다….이게 아마 유일한 치명적인 단점일거야.

가방은 크게 두 개의 수납공간으로 나뉘며 등판과 밀접한 부분은 다른 백팩이 그렇듯이 노트북을 넣을 만한 공간이 있다.

저 볼레알리스 라벨도 좀 멋있다.

버클 말고도 이런 후크가 하나 있는데 도대체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다.여기저기 찾았는데 아무도 이것에 대해 설명하려 하지 않아;; 저 후크의 용도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진짜 너무 궁금해. www

두 번째 수납공간은 이렇게 공간이 나뉘어 있다.펜, 지갑, 이어폰, 핸드크림 등을 넣는 데 용이하다.

잘 만들어진 가방이라고 느끼는 점 중 하나가 지퍼나 버클, 어깨끈 등의 내구성이나 구조가 훌륭하다.내가 본 YK 지퍼 중 가장 튼튼하고 좋아 보이고, 특히 메인 수납 공간의 지퍼는 꽤 크고 묵직한 지퍼를 여는 맛(?)이 있다.

하단에는 자전거 탈 때 안전벨트? 같은 걸 걸 수 있게 고리가 있다고 하는데 아마 저는 평생 쓰지 않을 것 같은데 어쨌든 이런 디테일도 주목할 만하다.가방 밑에는 허리끈이 있어 방해가 되는 사람은 말아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 잘 감아서 넣으면 원래 없었던 것처럼 심플하고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다앞선 무수한 이유에도 불구하고 이 가방을 선택한 단 하나의 이유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착용감이다.이번 배낭을 사기 전에 적어도 30개 정도의 가방을 착용하고 보고 노스 페이스 배낭보다 편안한 백 팩을 찾기가 어려웠다.실제, 노스 페이스는 배낭의 사용에 의한 어깨와 등, 목의 피로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어깨와 등받이에 에어 메시와 함께 플렉스 벤트(FLEX VENT)이라는 기술을 적용하고 짧은 시간만 착용하면서도 다른어떤 가방보다 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노스 페이스#노스 페이스 배낭#노스 배낭#발리 앨리스#발리 앨리스 클래식#노스 페이스 발리 앨리스#백 추천#배낭 추천#thenorthface#backpack#borealis#borealisclassic참고로 이제 따끔따끔!!사이즈 느낌을 보세요!위에 2개는 특히 사이드 포켓?물병주머니?가 있는 백팩이 너무 좋아.주로 텀블러를 넣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세세한 것으로 자주 꺼내야 하는 예를 들어 카드지갑이나 휴대폰, 에어팟 등도 꽤 자주 넣고 있다.물론 버스, 지하철에서는 조심해야 해.참고로 이 체스트 스트랩도 너무 좋아.최근에는 신체 비대칭에 어깨까지 휘어져 있어 한쪽 어깨끈이 잘 흘러내리는 디스트랩을 이용하면 흘러내리지도 않고 무게 분산 효과까지 있어 새우깡처럼 가방에 자꾸 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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