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관심 분야 중 하나인 천문학
그냥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도 있는데 이건 무서운데!!! 재밌어서 밤새 읽는다고 하니까 내 호기심 레이더망 발동~~!
한번 읽으면 멈출 수 없는 섬뜩하고 스릴 넘치는 저 우주이야기는 무엇일까~~~~ 같이 알아보자.
이 책은 청소년 과학 필독서 <즐거운 밤>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저자 아방 히데히코는 일본의 대표적인 천문학자이자 교육자로 부교수, 대표, 회원 등의 직책은 물론 다양한 저서를 내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왜 인류는 하늘, 즉 우주에 흥미를 느꼈을까?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두려움이다.
청소년이 도서인 만큼 각 장의 내용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생소한 천문학 분야라 몰랐던 내용이 많았다.
이 책이 무섭다는 이유는 우주에서 오는 많은 지구 멸망의 가능성으로부터 누군가는 이미 지키고 있고,
우리 같은 일반인도 최소한의 지식은 알고 지구를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온난화, 태양풍, 슈퍼플레어, 운석 등 평소 ‘한국 직장인’으로서 생각하지 않았던 ‘지구인’으로서의 사고방식이 던져진다.
우리가 하나라는 말은 정말 틀리지 않았다
인공위성을 그저 많이 발사하는 것도 단순히 인류문명의 발전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숨겨진 사실이다.밤하늘을 더 이상 즐길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슬퍼TT
우주에 대한 공포는 진공과 무중력에서 온다.즉 지상과 압도적으로 다른 환경 때문에 자신의 생존에 위협적인 공포를 느낀다.
2장에서는 우주에 존재하는 다양한 천체 현상을 공부하여 우주에 대한 공포와 섬뜩함을 없앤다.
무지의 지도 중요하지만 그 무지를 조금이라도 지로 바꾸면 인간의 공포는 쉽게 누그러질 수 있다.
그 작은 부분이라도 없애기 위해 이 책을 계속 읽어본다 🙂
우주를 많이 보고 오래 사색한 사람이라면 인류가 이 우주에서 얼마나 아슬아슬하게 생존해 있는지를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엄청난 행운과 수많은 우연의 겹침으로 우리는 지금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천문학은 인격 형성을 돕는 학문이라고 한다.작가의 매듭에 깊이 공감하며 책을 읽는다.
책이 마음에 드는 점은
- 간혹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그림으로 간단하게 묘사해 놓았다는 점이다.
- 귀여운 일러스트와 도표가 수록되어 있어 글자만 읽고 망설였던 뇌가 다시 깨어난다~~^^
2. 또 아직 연구가 이뤄지지 않은 분야인 만큼 일반인들의 인식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다가갈 수 있도록 기본 단계여서 좋았다.전공자뿐만 아니라 문과생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3. 천문, 우주에 관한 지식을 ‘공포’라는 소재로 독특하고 재미있게 풀어내 청소년뿐 아니라 우주에 관심 있는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읽기 쉬웠다.
점점 더 깊어지는 우주 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내가 살고 있는 행성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이해도를 높이려 한다
책갈피를 꺼내 국립과천과학관의 올해까지 인표가 나왔지만 꼭 가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천문학자들이 힘을 합쳐 예측한 우리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미래 우주 공포표가 몇 개 있다
흥미진진하다 이거 매일 읽고 자면 하고 싶은 거라고 생각하면서 당당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구를 위해 다같이 노력해야 하는데 잊고 사는 것 같아.이 책 덕분에 다시 깨닫는다.
http://www.yes24.com/Pro duct/Goods/113743051 도대체 우주는 왜 무섭고도 흥미로운가. 공포를 주제로 한 섬뜩하고 스릴 넘치는 천문학 이야기 2022년 9월 21일 열린 제23차 세계지식포럼에서 로버트 주블린 화성학회 회장은 우주대개척시대로 접어들었음을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50년 만에 재개…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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