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화학물질 사고는 2021년 작년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합니다.매년 80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고, 그 중 40% 이상이 노후 설비에 대한 관리 미흡하다고 합니다.그만큼 안전한 관리와 유지, 보수가 중요합니다.
국내 유해화학물질은 계속 추가되고 취급량도 매년 증가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합니다.
사고의 주요 원인은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화학물질을 취급하는 현장에서는 중독과 화재 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화학물질 중독을 막기 위해서는 MSDS를 꼭 확인하고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그리고 화학물질 취급설비를 최대한 밀폐하거나 환기설비를 설치하고 보호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화재를 막기 위해서는 화학물질의 누출을 막아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안전관리는 MSDS 숙지 및 보호구 착용, 화학물질 안전한 장소 보관, 위험요인 관리 강화, 안전장치 정기적 확인, 화재 원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입니다.
화학사고가 발생하면 4단계로 대응합니다.먼저 신고를 하고 응급조치 및 상황보고를 합니다. 사업장에는 인근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유도하고 현장 대응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고지역 내 오염물질을 회수하여 폐기합니다.
유독물 사고 신고는 119,112,128입니다.
안전을 위해 약품 취급시 주의사항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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