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클래식 일기 16/화산 심장부 첫 레이드 357골드를 벌었다. ㅋㅋㅋㅋㅋㅋ

#와우클래식일기 #얼음껍질 #화산심장부 #와우파심레이드

평일에 평소와 다름없이 접속을 했는데

접속하자마자 부르방 씨가 화를 내며 그냥 초대해 버렸다.

어…?

공략도 모르고 화심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가지고 있는 약도 아무것도 없는데요?너무 떨리고 떨려서 탈출하고 싶은데…ㅋㅋㅋㅋㅋ

어쨌든 강제 소환돼 칼가스에서 함께 출발하기로 한다.오자마자 생석 달라고 인기폭발^_^www나도 물빵 달라고 구걸중www

아직 준비도 안되고 처음가는 화심이라 마음이 불편하지만 바쁘다.

흑마끼리 저주도 확실히 정해놓고

검암산에 와서 쇠사슬을 타고 내려가다.

그런데 레이드 프레임이 화면에 너무 크게 차지해서 정말 궁금하다.물론 현재는 모두 조정된 상태.

저를 화산의 심장부로 보내주세요.

슌~

비집고 들어가다

덤벙덤벙

나 빼고 다 잘하는지 전멸도 안하고 빨리 잘 진행한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우와… 불타는 마나 장식띠를 갖고 싶은데 수중에 돈이 100골밖에 없어. ㅎㅎㅎㅎㅎㅎ

지금 밴드 끼고 있는데 이건 나중에 꼭 먹어치울 거야.

공략 하나도 몰랐는데 구간마다 다 설명해 주셔서 잘 정착하고 잘 피하고 재미있게 했다.

역시 전멸하지 말고 돈을 벌어야 재밌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마침내 나에게도 중대한 임무가 주어졌다.

동글뱅이 정령은 구구가 차단하자!!!!!!!!!!!!!! 동글뱅이만 보고 있고 딜은 하나도 못넣고 모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템이 뭐가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날 나온게 다 시드가 좋다고 다들 좋아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매가 쑥쑥 올라가서 골드를 많이 만지고 싶네요.

둥글게 모여 전투 준비를 하다.

독고 씨가 애원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기에 마음대로 생석을 찔러줬다. ㅋㅋㅋㅋㅋㅋ

이날 조각이 4개밖에 없어 걱정했는데 잔털이 많아 조각 수급이 많아 가슴을 쓸어내린다.

사탕을 드린 도적과 잠시 쉬는 시간에 댄스 배틀을 겨룬다.

발기술이 너무 멋졌어.

춤추다 보면 길드암소 씨도 계시고 약간 그루브 탔어.

암소 씨: 구구 씨 팔만 돌리지 말고 다리도 돌려보세요.

안데드라 다리가 썩어서 안돌아가요… 토토…

쉬는 시간을 마치고

다시 고고

오기 전에 많이 긴장했는데 오닉시아 둥지보다는 낫고 마음이 편해.근데 기본이 3~4시간 진행되니까 몸이 아프고 피곤할 뿐이야ㅋㅋㅋㅋ

레이드에 가기 전에는 손이 닿는 곳에 텀블러 필수 물티슈 필수 간식 필수 다 갖춰놔야 한다. ㅋㅋㅋㅋㅋ

타락한 심장의 롭………………타심세트 모아서 필드에 있는 아라들을 멈추고 죽이고 싶다.(웃음)

카바감까지 나오고 골드는 쭉쭉 올라가서 ……………………………………………………………………………………………………………………………………………………………………………………………………………

드디어 막바지까지 왔다

상화보물약을 먹으라고 해서 꿀꺽꿀꺽 먹은 제 8뼈 우물우물…후후

건방진 젖먹이가 죽고싶어서 짜증나네!!저는 젖먹이가 아니라 육식이거든요.돼지닭소가 주식이에요.

처음 보는 라그나로스와 함께 기념촬영

타는 군고구마 같네.

확실히 오리지널이 좀 단순한 지연이 있어.전에 했을때는 너무 힘들었어 ㅋㅋㅋㅋ

러그도 갑자기 졸려버려서

골득실에서 골드를 벌다★

줄 서서 2파에서 골드를 받는 구구.

357걸겟했어!!!! 완전 신나!!!

357골 벌었으니까 카톡에 자랑하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드 자랑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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