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은하 / 성운 / 성단) 천체의 종류 (3) – 태양계 밖의

태양계를 떠나 존재하는 천체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대표적인 예로 은하가 있다.?출처: 구글 위키백과 은하는 매우 먼 거리에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가 밤하늘을 관측하고 단순히 ‘별’ ?로 인식하기도 한다.하지만 은하는 별이 아니라 항성이 모여 있는 집합체다.정확히 정의하면 은하에는 항성뿐 아니라 항성, 성단, 성간 물질, 암흑 물질이 중력에 의해 모여 있다.작은 은하는 약 1000만 개의 항성으로 구성되며 큰 은하는 100조 개가 넘는 항성을 가진다.이 은하에 속하는 항성은 은하 중심, 정확히 말하면 은하의 질량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으며 중심에는 대개 초거대 블랙홀이 있다.은하는 일반적으로 크게 타원은하, 나선은하로 분류되는데 이 분류는 단순한 시각적 분류다.은하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그 후 포스팅인 http://97dldi0802.blog.me/222135369180 허블 분류 허블은 거리지수 윌슨 산의 100인치 방정식의 외관 등급을 측정하고, m-M식을 사용하여 안드로메… 97dldi0802.blog.me

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두 번째로 성단이 있다.출처 : 구글 위키피디아 성단은 중력에 의해 한곳으로 뭉쳐있는 별무리다.여기서 이 은하와 성단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이 성단과 은하는 둘 다 별이 중력에 의해 모여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성단과 은하는 규모 면에서 다르다.구상 성단 중 가장 거대한 것은 오메가 구상 성단으로 지름이 150광년인데 그리 큰 크기가 아닌 은하는 10만 광년으로 지름뿐 아니라 질량에서도 차이가 난다.또 은하에는 구상성단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블랙홀이 존재해 물리의 상세함에 차이가 있다.

다시 성단으로 돌아가 성단은 크게 구상성단과 산개성단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은 모여 있는 항성의 나이로 구분된다.대개 구상성단은 노성으로 붉은색을 띤다. 만개~수백만 개의 늙은 별들이 10~30광년을 지름으로 가진 공처럼 굳어 있으며 은하의 헤일로(Halo)에 분포한다.한편 산개성단은 비교적 젊은 별무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구상성단에 비해 중력적으로 밀집되어 있으며 따라서 구상이 띄우지 않고 흩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산개성단은 보통 나선은하의 나선팔에서 주로 발견되며 푸른색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성운은 성간 물질과 수소로 이뤄진 구름이다.☁

출처: 구글 위키백과 성운은 이 성간물질과 수소와 같은 가스의 중력에 의해 형성되며 중심에는 무거운 별이 형성돼 있다.성운의 크기는 초기 가스운의 크기에 따라 매우 다양하며 따라서 이곳에서 형성되는 별의 개수도 다양하다.성운에서 탄생한 별은 젊은 별이고 별끼리는 서로 약한 중력에 의해 느슨하게 묶여 있다.반면 성운은 무거운 별의 죽음에 의해 형성되기도 한다.항성을 인간으로 볼 때 성운은 인간이 태어나 죽는 흙과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무겁고 수명이 별로 없는 별이 초신성 폭발하면 이 초신성 잔해에서 이온화된 물질이 분리되며 이로 인해 성운이 형성될 수 있다.이렇게 형성된 성운은 중심으로 폭발하는 동안 생성된 중성자별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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