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드라마 추천 미드 필더 몸빼는 소녀 강추!
최근 시즌1 시청을 마친 작품이 있으니 내 블로그에도 간단히 소개하겠다. ‘shar pobjects’라는 에이미 애덤스 주연의 ‘미드’인데 꽤 재미있었어. 물론 사람들의 생각이 천차만별이라 보고 별로였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내 경우에는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았다. 이런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고로 웨이브 드라마 추천으로 해보고 싶어 국내에는 넷플릭스에는 이 Drama가 없는 것 같다. 오직 Wavve에서만 볼 수 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대략적인 이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떤 내용인지 사람들의 감상을 간략히 살펴보자!
몸 빼는 소녀 2018 Sharp Objects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감독 : 장 마크 발레 각본 : 마티 녹슨 채널 : HBO 원작 : 길리언 플린 동명소설 몇 부작 : 8 에피소드 분량 : 60분 출연 : 에이미 애덤스, 패트리샤 클락슨 외 방송 기간 : 2018년 7월 8일 ~ 8월 26일
티저출처: HBO 한글버전의 공식 예고편이 없으니 영어 원본 티저 트레일러를 공유해 본다. 영어 대사는 많이 없어서 이해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이 드라마는 미국 HBO에서 22018년에 방영되었다. 원작이 있지만 작가 길리언 플린의 동명소설이다. 마티 녹슨이 기획했고 각 에피소드의 연출은 장 마크 밸리가 맡았다. 잘 알다시피 장 마크 밸리는 캐나다의 영화 감독 겸 각본가이다.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 꼭 만나보세요!
제가 이 작품을 ‘웨이브 미드’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 일단 출연진이 검증됐다. 배우진이 꽉 찼다는 얘기. 에이미 애덤스, 패트리샤 크랙슨, 매디슨 대븐포트, 엘리자베스 퍼킨스, 크리스 메시나, 헨리 제니, 매트 크레이븐, 소피아 릴리스 등이 출연한다.
작품의 줄거리를 간단히 줄이면 다음과 같다. 한때 범죄기자였던 카밀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다 몇 년의 자살 끝에 정신병원을 나온다. 그러나 나온 지 얼마 안 돼 10대 소녀 2명이 연루된 모 살인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그녀의 고향(미주리)을 방문한다.
거기서 어린 두 소녀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고, 또 사이가 좋지 않았던 어머니와 그녀의 이복 자매를 다시 만나는 것이 이 드라마의 주요 내용이다.
‘몸을 빼는 소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감독의 연출력. 시즌2도 나올까 말까 하는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물론 완결이라고 언급하기는 했다. 에이미 애덤스의 팬이라면 이미 시청을 마친 작품. 보면 자연스럽게 ‘빅 리틀 라이즈’가 마음에 걸린다.
개인적으로는 극 중에서 엄마가 너무 무서웠어요 그리고 결말 부분은 더 가혹하게 느꼈던…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주제의 웨이브 드라마를 추천
이 작품을 보고 자기 전에 닦으면서 거울을 봤는데 기분이 좀 이상했어 보신 분들은 어떤 뉘앙스인지 이해해주실 거라고 믿고 있다.
인간의 일그러진 본성. 그리고 미세하고 작은 것에서 물결치는 여러 가지 감각. 어찌 보면 뻔한 소재지만 장 감독 특유의 연출이 삶
모두 8편의 에피소드인데 7편과 8편이 갈수록 정점에 이르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니까 엄마가 제일 무서워하는 미드 추천하고 싶어.
몸을 빼는 소녀라도 느낀 것이지만 역시 아이들은 틀림없었다. 아이들이 자라온 환경이 중요해. 게다가 부모의 역할은 곧 화룡정점이다.
이렇게 내가 웨이브 드라마를 추천하는 한 작품에 대한 소개를 끝내본다. 믿고 보는 에이미 애덤스. 항상 영화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그녀였지만 이렇게 시리즈 형식으로 만나니 더 반갑다. 모두 8개의 에피소드로 오랫동안 볼 수 있기 때문이야! 스릴러, 미스터리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 한국에서는 현재 wavve에서만 볼 수 있다. 넷플릭스로는 찾기 어렵고 와처에도 없는 것 같다.
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 저 : 리뷰어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