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르는 듯한 두통이 있고… ‘프리 닥터 M’ 트로트 가수 박규리 36살 때 갑자기 천둥번개

국악인 출신의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36세 때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악인 출신의 트로트 가수 박규리는 21년 12월 6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프리한 닥터 M’에 출연해 “나는 7~8년 전 뇌출혈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서어느날강의를하다보면벼락이떨어질때찌릿찌릿한느낌이들잖아,그런느낌으로굉장히고통스러운두통이있어.그래서병원에가서바로CT촬영을하면보호자를불러야한대.라고뇌출혈진단을받은상황을공개했습니다.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박규리의 어머니는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딸이 젊었을 때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잖아.그래서 계속 기도했어. 어쩔 수 없이 마음속으로 딸을 살려달라고 염주를 손에 쥐고 계속 기도했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봤던 아나운서 오상진은 “꾸준히 지금도 건강관리를 한 덕분에 일상생활에 무리 없이 나아진 것 같다”며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박규리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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