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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 배우 라미란 남편 김진구선·새벽 아내 하지혜 부인 옥문아 196회

⭕ 라미란 나이키 학력 고향 프로필 미려 RRaMi-r 출생 1975년 3월 6일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국적 대한민국 배우자 남편 ⭐ ᄀᆷᄌ · 김진구 직업 신성우 매니저였으나 그만두겠다고 한 아이의 아들 김근우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전문학사) 신체 162cm, 53kg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그룹 경력 2016년 언니 1기 멤버 데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시 MBTINTINTINT

⭐️ 라미란 인스타 http://instagram.com/ramirani668?igshid=YmMyMTA2M2Y = 팔로워 68K인, 팔로우 56인, 게시물 119개 – 라미라니(@ramirani 668)님의 인스타그램 사진및 동영상보기 instagram.com

⭕️ 송새벽 나이키 고향 학력 프로필 (ᄉ 、 새벽, Song Saebyeok) 출생 1979년 12월 26일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황산 송씨 종문 황산 송씨 가족 배우자 하지혜 (2013년 11월 2일 결혼~현재) 딸 (2014년 5월생) 신체 179cm, 70kg 학력 GSD Hlogo 군산동고등학교 (졸업) 군산동대학교 엠블럼대학교(졸업) 군산대학원 문학부 전경청장학교 데뷔 1998년 연극 ‘피고’가 되어’

송새벽 처부인 ⭕◎ 하지혜 나이 직업신장 학력 프로필 출생 1985.1.20. 신체172cm 직업모델 겸 연극배우 학력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데뷔 2000년 12월호 세시 표지모델 수상 2000년 Y’sb모델 선발대회 1위 경력잡지 세시모델

오는 9월 28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영화 ‘7년의 밤’, ‘특송’, ‘브로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은 송새벽이 아내와 10년간 마음에 들었던 러브스토리를 밝힌다.

송새벽은 멤버들이 예능에서 볼 수 없는 전설적인 인물 같았다는 이야기를 전하자 “예능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하며 “약 10년 전쯤 예능 ‘삼륜’과 ‘해피투게더’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때 예능에서 많이 혼난(?) 것 같다”며 예능 출연에 대한 고충을 유쾌하게 풀어 웃음을 자아내며 ‘옥탑방’에서의 반전 예능감과 엉뚱한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송새벽은 동료 배우였던 아내와의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전했는데, “서로 알게 된 지 10년 정도 된 사이로 10년간 호감이 갔다”고 ‘썸’만으로 10년간 타던 독특한 연애사를 밝혀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는 “한동안 고백하지 못했지만 대학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광장시장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용기를 내 ‘맛있는 걸 보니 네 생각이 났다’고 고백했다”며 “그날 처음 키스를 했고, 3년 연애하고 프러포즈하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남다른 막걸리 고백법과 결혼까지 골인한 사연을 밝혀 설렘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라미란은 자신과 꼭 닮은 사이클 선수인 꽃미남 아들을 자랑했지만 그녀는 “세계대회에 처음 출전했는데 은메달과 금메달을 따 기쁜 마음을 SNS에 올렸다”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그녀는 “SNS 글을 보신 분들이 잘 봐주셔서 댓글에 ‘시어머니, 제가 인사드릴게요’라며 즐겁게 댓글을 달아주셨다”고 며느리 팬들까지 생긴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을 아들도 몰랐다고 전하며 ‘세상 쿨한 모자’ 사이임을 밝혔는데, 그녀는 “그때 심지어 아들 생일이었다고 한다. 서로 SNS 메시지로 연락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지어 남편은 다음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상을 받았냐고 물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그녀의 절친 김숙은 “라미란 씨가 여우주연상을 받고 우리 집에 온다고 하니까 가족들은 뭐하냐고 물었더니 잔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역대급 ‘쿨한 가족’임을 입증시켰다는 후문입니다.

송새벽은 상업영화 데뷔작인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에서 원빈과의 촬영을 앞두고 밤잠을 설쳤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그는 “‘마더’에서 제 역할이 세팍하고 형사 역할이었다”, “촬영하는 장면이 원빈이 형 입에 사과를 물고 발로 차는 장면이었는데 혹시 실수로 (얼굴이 다칠까봐) 걱정했다”고 원빈과의 흥미로운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이어 MC들은 “원빈 씨가 형인 줄 몰랐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새벽은 대학로에서 연극 ‘해무’에 출연하던 중 봉준호 감독의 눈에 띄어 영화 ‘마더’에 캐스팅된 비화를 전했는데, “당시 봉준호 감독님이 배우 캐스팅을 위해 대학로 연극을 보러 다녔다”, “제가 대학로에서 ‘해무’ 공연을 하고 있을 때 분장실에서 봉준호 감독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괜히 태연한 척 분장을 계속했는데 사실 (가슴이) 두근두근했다”고 당시 떨렸던 순간을 생생하게 전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는 “며칠 뒤에는 봉준호 감독님이 원빈 씨와 함께 보러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후 ‘마더’ 영화팀에서 연락이 와서 봉준호 감독 앞에서 오디션을 보게 됐다며 봉준호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송새벽은 배우들과 함께하는 모임 멤버를 공개했는데 배우 박해일 씨와 백현진 씨를 자주 만난다. 예전부터 자주 만났던 오빠들이지만 성격은 다르지만 이상하게 잘 맞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다들 정적일 텐데 대화는 많이 하냐”, “재미있냐”고 묻자 그는 “수다를 떨지는 않지만 우리끼리는 재미있다”, “전도연 언니도 한 번 합류한 적이 있는데 잘 어울렸다”고 말해 모임에 대한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송새벽이 전하는 원빈과 영화 ‘마더’ 촬영 비하인드는 9월 2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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