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나는 편도결석, 비염도 원인?
편도결석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석이라는 이름으로 심각한 질병으로 인식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생각보다 일상 중에 일어나기 쉽고 흔한 질환입니다. 구강청결 관리에 소홀하거나 컨디션이 나빠 편도선이 부었을 때도 생길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중 원인 불명의 구취, 양치질 중 튀어나온 결석을 통해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도결석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원인을 찾지 않으면 편도결석이 생기거나 편도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편도결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도결석이란?
편도선은 입과 코로 들어오는 항원에 반응해 점막 표면을 보호하기 위해 항체를 분비하는 일종의 림프계 기관입니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입 안을 들여다봤을 때 못 우유 양쪽에 둥글게 둘러 싼 부분입니다. 편도는 마치 화산구처럼 불규칙하게 파인 부분이 많아 식도로 넘어가는 음식이나 세균, 분비물이 축척되기 쉽습니다. 여기에 침착을 해서 굳어진 이물질을 편도결석이라고 합니다.
가글을 하거나 기침을 하거나 해서 갑자기 노랗고 부드러운 알갱이가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이게 편도결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결석과 달리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평소 구강청결관리를 깨끗하게 하고 특별히 구강질환이 없는데도 입냄새가 평소보다 심하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편도결석은 이를 닦거나 재채기를 할 때 자연스럽게 배출되거나 식도 안쪽으로 옮겨집니다. 그러나 결석이 생기는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다시 생성될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 왜 생기지?
- 구강청결관리의 미흡한 식사 후 양치질을 바로 하지 않는 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30분 이내에 양치질을 하고 따뜻한 물 또는 가글약으로 입안과 편도를 헹구면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 비염, 부비강염, 부비강염이 있을수록 결석이 생기기 쉽습니다. 염증이 있으면 편도선의 확대, 축소를 반복해 구멍이 커질 수 있습니다. 콧물이 목 뒤로 흘러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 – 잦은 편도염 세균,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의해 염증이 일어나는 것을 편도염이라고 합니다. 환절기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감기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편도염이 되면 목이 붓고 통증이 있거나 이물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약을 처방받고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편도염이 만성화될수록 편도 구멍이 커지고 이물질이 침착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편도결석 재발의 원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