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시트콤 리뷰 | 브루클린나인나인, 스페이스포스, 프렌즈 [미국/넷플릭스 시트콤추천]은은하게 돌아가기 좋은 넷플릭스

진짜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등장인물 한명도 이해가 안가지만 왠지 귀엽고 불쌍해서 무심코 응원하고 있다. 도대체 나 왜 저 아이들을 이해하고 있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한 경찰서 이야기 같지만 인물과 대사가 미친 듯이 캐리해버린 시트콤이다. 그래서 시즌1 첫 회를 시작하게 되면 도저히 막을 수 없다.

배우분들 정말 귀여워요.맨 오른쪽이 제이크 페롤터! 특히 주인공 제이크 페롤터 어릴 때가 마치 모던 패밀리 루크 같다.(모던 패밀리를 보신 분들이라면 완전히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부모님이 어떻게 저런 아이를 키웠을까 하는 생각이 너무 딱 들어맞는다. 생김새도 많이 닮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던패밀리 아기루크!

[멜로가 체질] 미국 버전, 경찰서 버전, 시트콤 버전이 섞인 느낌이기 때문에 멜로가 체질 바이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좋아할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나 에이미랑 페라르타 로사 정말 좋아해.서장님도 너무 좋아.

2) 스페이스 포스

✔◆ 시즌 : 현재 시즌 2 ✔◆ 회당 소요시간 : 30~40분 ✔◆ 리뷰 : 사실 이건 우주 이야기가 아니다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아래 사진 많이 봤을 것 같아.(fxxking Microsof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 자체가 미 항공우주국(NASA)이 아니라 공군과 우주항공이 합작해 만들어진 새로운 군부 이야기인데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인물에게 우주를 쥐어주면 더욱 골머리를 앓고 웃긴다.

그리고 주인공 공군 대령 역의 배우가 ‘스튜디오 크레이지 러브’의 엠마 스톤의 아버지 역의 스티브 코레일이기 때문에 그때의 재미있는 연기 톤이 여기서 굉장히 빛을 발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이 시트콤 전체를 스티브 카레가 멱살을 잡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아! 그리고 한가지 신선했던 것! 프렌즈 피비 역의 리사 쿠드로가 주인공의 아내로 나왔다는 것! (회사에서 영어 이름이 피비이고 프렌즈 밖에서도 피비에 몰두하는 타입) 얼굴은 그대로인데 어른스럽고 구겨진 모습에 뭔가 가슴 아프기도 했다. 라고 쓰고 싶었는데.. 시트콤을 보다 보면 이분도 프렌즈피비처럼 제일 은은하게 골머리를 앓다가 혼자 다시 짖으면서 봤다.

그리고 내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캐릭터 에이드리언(존 마르코비치)…네아드(스티브 코레일)와의 티키타카가 너무 웃긴다.ㅋㅋㅋㅋㅋ 고인물공학박사와 고인물군대령의 대환영파티랄까?

그리고 나의 차녀 닥터 장.(마이크로소프트 욕을 한 장본인이다.) 이 분 실제로 미국에서 유명한 코미디언인데 그 장점을 드라마에서도 그대로 살려 연기하는 게 너무 재밌고 맛이 있다.

미드 특유의 위트는 잃지 않고 모두 제정신이 아닌 듯한 미드 시트콤을 보고 싶다면 스페이스포스는 완전 추천한다. 시즌3 맨날 와 나 약간 어지러운데…

3) 프렌즈

✔«시즌 10 (종료) ✔»회당 소요시간 : 20~30분 ✔»한줄 리뷰 : 말해도 좋아요 해

ㅠㅠㅠㅠㅠ 솔직히 프렌즈 팬들은 엄청 많겠지만…나에게 이건 시트콤 이상이긴 하다. 그리고 솔직히 웃기는 것도 너무 재밌고 90년대 시트콤이 어떻게 지금까지 웃길 수 있을까 감탄하며 보곤 한다.

사실 너무 몰입해서 붙인 건 아니지만 회사에서 쓰는 영어 이름을 피비로 하다 보면 조금씩 프렌즈에 스며들고 있다. 입사하면 프렌즈 등장인물이 하나씩 있는건 실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超ウケた)

으으 포스터 예쁘다저 6명이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친하게 고민하고 웃기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나는 그냥 좋아한다. 90년대에 20~30대로 살아보진 못했지만 그때의 2030으로 사는 게 상당히 낭만적이었던 것 같다.

미국 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시트콤 몇 개를 꼭 보려고 한다. 미국의 시트콤은 사람들이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생각이 우리와 다르게 흘러가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다. 그 안에서 이렇게 은은하고 강력하게 웃겨버리면 나로서는 블로그에 적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아직 넷플릭스 구독을 중단하지 않았다면 한 번 봐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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