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맵과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로 안전성 향상
현재 자율주행차는 영상처리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된다.자율주행차는 내부에 설치된 영상센서로부터 정보를 얻어 통합, 분석하고 자율주행을 위한 명령을 내린다.(카메라-영상기술센서)
소니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차 비전S(Vision-S)를 내놓으면서 33개 센서를 자동차에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그러나 영상처리만으로는 부족하다. 영상처리로 자율주행차에 제공할 수 있는 운행정보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자율주행차의 영상센서 인식 범위는 최대 200m뿐이다. 해당 거리는 시속 100km의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가 7초 만에 도달할 수 있는 거리이다.
고정밀 지도라 불리는 HD맵(HDMap, High Definition Map)은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HD맵은 기존 지도 정보와 달리 노면표시, 차선폭, 도로굴곡 등 세부 정보를 3차원으로 표현해 자동차에 정보를 제공한다. 오차범위도 25cm로 매우 적다. 영상 처리에서의 오인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율주행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지만 기계학습 알고리즘이 주로 활용된다. 즉 자율주행 방법을 스스로 경험하고 원리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이런 이유로 자율주행차 운행 연습량이 중요하다.
물론 자율주행차의 학습량을 해결하는 기술이 존재한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가 이에 해당한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란 가상 환경에서 자율주행차 시스템이 주행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가상세계에는 물리적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
결론=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높이려면 영상처리 기술 외에도 자율주행센서와 자율주행시뮬레이터 두 기술이 융합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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