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자영업이 많은 나라가 없죠~ 대선 후보자들이 음식점 총량제 얘기까지 나올까 봐요. OECD 회원국 중 한국의 청년 고용률과 3040 고용률, 그리고 50대 이상 고용률은 어느 위치에 있는지 포스팅합니다. 3040세대는 한국경제의 허리세대로 향후 한국경제의 중요한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대가 국가 미래 비전의 토대라고 할 수 있는 고용률이 낮으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4~54세 OECD 국가 순위 한국 75.6% OECD 국가 평균 일본 85.8% 독일 84.7% 캐나다 82.4% 미국 77.9% 출처 : DATE OECD
한국보다 낮은 나라는 스페인/멕시코/콜롬비아/이탈리아/터키 등이 있습니다.

25~50세 고용률만 낮지 않을까 해서 찾아본 15~24세 고용률입니다. 15~24세 OECD 국가 고용률 순위
청년 고용률이 OECD 국가 중 현저히 낮은 위치입니다. 거의 20% 후반의 고용률이며 OECD 평균은 40%대이며, 50~60% 수준의 나라는 일본/독일/호주/영국/네덜란드/덴마크/캐나다/호주네덜란드 등의 나라가 청년 고용률이 높습니다. 15세~24세면 한국의 경우 학교를 다닐 시기이기 때문에 고용률이 낮을지 모르겠지만 선진국의 경우 고용률은 높은 편입니다.

55~64세 OECD 고용률 국가 순위
OECD 국가들의 55~64세 평균 고용률은 60% 초반이었고 65% 이상의 국가에서는 한국/독일/덴마크/네덜란드/일본/뉴질랜드 등으로 높았습니다. 일본의 고용률은 청년부터 중년의 장년까지 고용률이 높은 편입니다. 그와 달리 한국은 청년은 낮고 중년은 보통 장년은 고용률이 OECD 국가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OECD 국가 중 청년과 중장년층의 고용률이 낮다는 것은 미래 불평등과 세대 갈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다른 국가의 고용체계 등을 벤치마킹해 고용률을 높여야 합니다. 한국경제발전연구원의 자료를 살펴보겠습니다. 무너지는 경제 허리, 3040 고용률 OECD 38개국 중 30위 출처: KERI2020년 OECD 3040 고용률 일본 85%/한국 76%대입니다.코로나로 인해 2019년대배 2020년 숙박업/교육업 등의 취업자가 감소하고 의료 관련, 운수창고업 취업자 수는 증가하였습니다.3040년대 구직단념자는 2015~2018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하여 2019년부터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구직단념의 이유는 원하는 임금수준, 근로조건 등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 주된 요인입니다.3040년대 구직단념자는 2015~2018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하여 2019년부터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구직단념의 이유는 원하는 임금수준, 근로조건 등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 주된 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