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면 연예인이 되어라? 연예인과 사주 팔자

좀 단순한 사람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인생을 유심히 보지 않고 그저 표면적으로만 보고 살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늙으면 다 아픈 거 아니야?다들 돈을 좋아하는거 아니야?남자들은 다 여자한테 빠져있지 않아?여자들은 다 명품만 주면 안 사귀어?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많아요. 자신의 주관과 그저 알아 듣는 것만으로 세상을 단순화하며 살아가는 존재인데 정말 불쌍합니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정말 잘생긴 사람들을 많이 봐요.

키도 크고 사진이나 영상에 나오는 모습도 멋있는 사람들을 보는데

그런 사람들이 연예인한테는 안 가거나 아니면 가도 좀 부진한 경우를 많이 봐요.

그런 사람들의 점을 보면 연예인 점쟁이가 아니거나 연예인 점쟁이지만 대운이 불리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분명 잘생긴 사람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처럼 보여요.

장원영이나 차은우처럼요.

하지만 깊이 들어가면 잘생겼다고 성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연예인의 사주가 존재하는가. 존재합니다.

연예인의 사주팔자가 아닌데 연예인을 꿈꾸면 상당히 고생하게 되고 부진해집니다.

그나마 대운이 받쳐준다면 다행이지만, 그것도 아니면 연예인을 꿈꿀 뿐 행동조차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시기를 겪게 됩니다.

보통 잘생겼지만 연예인 사주가 아닌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연예인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어요. 주변에서 연예인이 되면 평상시 할 거라고 얘기해도 그 길은 안 가요. 물론 소수는 그것을 듣거나 주위의 적극적인 권유로 가게 되지만 생각보다 들뜨지 않습니다.

방송시장은 1%의 정점과 99%의 저변의 사회입니다.

그래서 사주팔자가 연예인의 사주여야 하고 대운까지 도와야 합니다. 게다가 그 시대가 원하는 트렌드까지 겸비해야 합니다. 경쟁이니까요.

그보다 좋은 시장이 유튜브 시장입니다. 방송시장은 컷이 들어갑니다. 반면 유튜브는 단지 시청자를 끌어들일 뿐입니다.

자신의 사주를 개척하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의지가 많습니다.

저는 그런 의지를 응원합니다.

다만 아직 꿈이 확실하지 않다면 더 편하고 자신에게 맞는 길로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이 원하는 길, 남이 바라보는 길이 아니라 자신의 길을 찾아 걷는 것이 삶을 더 즐길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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