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일상 송전동 천안 경희한의원

천안 경희한의원의 4월 일상 봄꽃들이 절정을 이룬 4월, 모두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내셨습니까?천안 경희한의원도 언제나처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4월을 보냈습니다.

4월 초에는 코로나19가 심각했는데 지금은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환자분들도 많이 걸린 것 같아요. ㅠ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한약을 만드러 내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공진단 주문도 많이 늘었습니다. 가족 중에 모두 확진이었는데 공진단을 받은 분만 확진되지 않았다며 살아난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저희도 듣고 깜짝 놀랐어요.^^모든 것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면역력 쪽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새로웠던 오디오북, 정말 세상이 많이 바뀌었지만 그 변화에 적절히 적응해 나가기가 아직 서툴러요. 활자로 된 책을 여전히 좋아하고 서점 가는 것도 좋아하는 편인데 어쩌다 오디오북을 접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패드나 휴대전화로 읽는 책도 아직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 오디오북은 신세계였습니다. 김태리 씨의 리커버북 시리즈를 가끔 들었는데 좋아하는 배우 목소리로 듣는 고전이 너무 좋았어요. 리디북스만 보고 밀리의 서재에 가입해 봤는데 베스트셀러부터 배우들의 목소리로 듣는 오디오북까지 신세계입니다.

책을 읽을 때는 책만 읽을 수 있는데 오디오북은 요리를 하면서 운동을 하거나 빨래를 널 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볍게 교양을 익히고 싶을 때 라디오를 듣도록 켜 놓고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시간을 배로 쓰는 기분에 만족감은 덤입니다.

그래도 아침시간에는 오디오북보다는 활자본! 블랙보리 요즘 가장 좋아하는 음료입니다. 평소에는 물을 잘 마시지 않는 편이지만 집에서 운동을 하는데 마시기 쉬워요. 어렸을 때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차가운 보리차 맛은 아니지만 조금 커피향이 나는 것 같은 부드러운 차 맛이라 운동 후 갈증을 없앨 때도 좋습니다.

구세군 아름드리&천안 새희망집, 올해부터 구세군 아름드리&천안 새희망집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데 가끔 이렇게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미혼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 한약지원 형태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큰 도움은 아니더라도 모든 엄마와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보내주시는 편지 잘 받았습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해라 얼마전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보았습니다. 10번 이상 본 영화지만 볼 때마다 새롭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즐겁게 먹고 인도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발리에서 자유롭게 사랑한다?! 잔잔한 영화지만 이번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이탈리아에서 파스타를 먹는 장면이었습니다. 조수미 씨가 부른 ‘밤의 여왕 아리아’를 배경음악으로 새빨간 토마토 파스타를 줄리아 로버츠가 너무 맛있게 먹거든요. 그것을 보고 토마토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서 대용량의 소스를 제조했습니다.

라구소스라고 하는 소스는 만들어 두면 정말 여러가지 쓰임새가 있습니다. 면만 삶으면 스파게티를 바삭바삭 만들 수 있고, 토르티야에 바르고 치즈를 올려 구워도 맛있습니다. 라따뚜이를 만들 때 밑에 깔고 구운 야채와 함께 곁들여 먹는 것도 훌륭합니다.

방울토마토 껍질을 벗기고 레몬즙, 바질, 양파, 발사믹식초와 올리브오일을 넣어 토마토 마리네이드도 만들어봤는데 절여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식사 때마다 꺼내 먹어도 멋집니다. 날씨가 더워질 때는 아주 맛있어요.

라구소스 위에 치즈를 갈아낸 파스타도 좋아하지만 요즘은 루꼴라를 듬뿍 얹어서 먹어도 아주 맛있거든요. 루꼴라 샐러드도 좋지만 파스타 위에 올려 먹어도 찰떡궁합입니다. 호두까기 호두를 많이 주문한 날은 가끔 호두까기도 만듭니다. 만들기 쉽고 맛있으며 최근에는 쫄깃한 그리스 요구르트 위에 호두 거름망이나 베리를 올리고 아가베 시럽을 뿌려 먹는데 아침 식사로도 든든합니다. 꿀을 뿌려도 되지만 꿀은 생각보다 향이 강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아가베 시럽이 이 조합에는 잘 어울렸어요.

호두 거름을 만들 때는 쓴맛을 없애는 것과 바삭바삭하게 할 것. 이 두 가지가 포인트입니다. 쓴맛은 한 번 끓이면 줄어들고, 두 번 구우면 더 바삭하거든요.^^ 그리고 보관은 밀폐용기에 냉장보관! 필수입니다~ 망에 설탕과 물엿, 물을 많이 사용하는데 저는 단것을 싫어해서 마스코바도 설탕과 아가베 시럽을 사용했습니다. 달콤함이 부담스러우면 이렇게 만들어봐요.^^봄밥상 봄이니까 빼놓을 수 없는 주인공은 두루프입니다. 버드나무와 취나물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짝 삶은 두릅은 홍시로 초고추장과 함께 먹으면 봄을 먹는 기분이 듭니다. 가지는 소스를 만들어서 두개나 남았는데 하루는 #가지밥하루는 #원향나스볶음으로 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지도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주방이 난리지만 포기할 수 없는 삼겹살도 가끔 구워먹습니다. ;;;

와인이 먹고 싶은 날은 브릿치즈 구이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먹는 것에는 항상 진심이야.

샤쿠야쿠의 계절, 5월은 바라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샤쿠야쿠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요즘 더워서 그런지 예쁜 작약들이 벌써 꽃집에 많이 있어요. 빨간 작약 색깔이 너무 예쁘죠?

작약나무는 꽃도 좋고 떨어진 꽃잎도 예쁘고 한약재로도 쓰이기 때문에 버릴 것이 전혀 없는 식물입니다.

4월도 이렇게 가고 이제 곧 5월입니다.가정의 달 5월코로나도 끝나고 가고 싶었던 가족과 친구들의 얼굴을 보며 모두 행복한 5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동서대로 129 단국 송정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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