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 매실액 담그기

매실 시럽, 매실 엑기스를 담근다. 안녕하세요, 속아요.봄에서 여름이 되는 시점 순서와 자두 근처에 매화나무가 있습니다.매화가 주렁주렁 열렸으니 따보겠습니다.시간이 지나면서 얼었던 땅이 녹아 봄비가 내리고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함평에서의 삶이 무척 즐겁네요.도시에서는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매화잎이네요.

상남자가 매청매액을 담그기 위해 손질을 합니다.가볍게 씻어주고 낚시꾼은 깎아서 매실 매실액을 담급니다.

이렇게 한번 자르고 남은 부분은 반달 모양으로 썬다.

수도꼭지가 들어가면 독성이 있다고 하니 제거하겠습니다.매실 1갈색 설탕 1의 비율로

잘 섞어서 설탕이 조금 부족해서

올리고당도 넣어줬어요.반나절 상온에 두면

이렇게 변신했어요.가라앉은 설탕을 잘 섞어서 녹여줍니다.

이틀 정도 두면 점도도 생기고 끈질기네요.시음해보니 너무 맛있어요.새콤달콤해서 조금 달며 웰컴트링크에서 더운 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스 매실차로 배고플 때 따뜻한 매실차로 유용하게 쓰이는 매실청 매실액입니다.이렇게 넣어주셨어요.마지막으로 매화나무에서 다 따서모아보니 8리터짜리 유리병에 딱이네요.상남자분은 재주가 있으실 것 같아요. 항상 제대로 용량 맞춰드릴게요. 올해 나오기엔 꿈쩍도 안하네요. ㅎㅎ 똑똑한 함평생활매실청 매실액절임이었습니다.마지막 #함평, #매실액, #매실청, #매실청만들기, #매실액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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