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빵을 좋아했던 저 빵집에서 소비한 비용만 벌써 명품백 3~4개는 산 것 같아요. 특히 요즘은 빵 하나만 사 먹어도 기본 4~5천원 하는 시대잖아요. 물가상승률에 따라 제 월급도 높아졌어야 했는데 물가만 오르면서 예전처럼 먹고 싶을 때마다 빵을 사먹기에는 솔직히 부담스럽거든요. ㅜ
그러다가 주변에서 차라리 홈베이킹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고요. 최근에는 노오븐으로 할 수 있는 레시피도 많아 집에 있는 lg오브제 오븐기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길어서 처음에는 모르겠다는 마음으로 재료를 사서 한번 만들어봤는데 오오오!! 충분히 가능했어요!! 제가 원하는 필링은 많이 넣고 크기도 마음대로 만들어보니 더더욱 빵 좋아진 것 같은 이 기분!! 그러다보니 더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욕심까지 생겨 어느새 일산제과제빵학원을 다녔습니다.
물론 홈베이킹으로도 충분했지만 사실 하다 보니까 잘 안 되는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들을 분명히 하고 넘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일산 제과제빵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 근처에 배우고 싶은 곳이 전혀 없어서 그동안 홈베이킹으로만 하던 건데 5월이나 6월에 새로 문을 연 한솔요리학원이라는 게 있거든요.실제로 다닌 수강생이 나오면 리뷰를 둘러보려고 했는데 드디어 수료생이 나오고 들은 리뷰로는 시설도 너무 좋고 깨끗해서! 무엇보다 강사가 너무 프로페셔널하다는 얘기를 듣고 망설임 없이 수강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직장인으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도 지원되는 곳이어서 수강료 전액을 내지 않아도 일부는 국가에서 지원을 받아 저렴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신설된 곳이긴 하지만 이미 서울, 수도권 등 17~18개 직영점이 운영 중으로 전 지점이 국비 과정에서 단연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국비과정 일산제과제빵학원으로 찾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강사님이 베테랑인 곳을 원추했는데 다행히 한달 배워본 소감으로는 제가 찾던 참입니다!! 여러가지로 너무 만족스러워요.
나는 취미가 목적이긴 했지만 이왕 배운다면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었어요. 당장 관련 분야로 이직하려는 건 아니어서 부담은 적었지만 한번에 취득해보고 싶었어요. 특히 저처럼 정규과정이 아니더라도 원데이클래스에서도 먼저 수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해당 교육과 잘 맞는지 편하게 수강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일산제과제빵학원의 경우는 일단 요리학원 중에선 가장 트렌디하고 시설 부분이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에 문을 연 곳이기도 하지만 수강생들끼리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더욱 가고 싶어지는 일산제과제빵학원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여기서 가장 인기있는 코스는 저처럼 기능사 코스, 혹은 제과 실무 코스나 베이커리 창업 코스라고 합니다.
취업 또는 창업을 목적으로 수강하기에도 적합한 과정이 많기 때문에 목적에 따라 배우기 쉽습니다. 이런 부분은 지점장님이 첫 상담 때 잘 안내해주시니 관련 내용을 잘 모르셔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처음 상담하러 갔을 때는 강사님께서 수업시간에 만든 디저트를 나눠주셨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너무 고소하고 맛있는게 역시 집에서 홈베이킹하는거랑 맛부터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더욱 여기서 배우고 싶었나봐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수강생과 강사 사이도 좋아 보이던데요. 아무래도 휴게시간에는 강사님과의 보충 설명 피드백도 자유롭게 들을 수 있었고, 이런 부분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그래서 저는 요리학원으로 유명한 한솔에서 배우게 되었어요! 사실 18년도부터 올해까지 요리학원 분야에서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곳이래요!그래서인지 교육은 물론 취업지원까지 확실하게 해주는 이곳이 취업준비생들에게도 좋은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첫날 배운 품목은 트위스트였어요. 평소에도 트위스트 라면을 아주 좋아하는 저예요! 사실 집에서 만들려면 기름이 필요한 품목이다 보니 실패할 수도 있고 쉽게 도전하지 못한 품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좋았어요!모든 수업은 실제 시험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맞게 실습을 하게 됩니다. 빵도넛의 경우는 반죽을 스트레이트법으로 제조하거나 반죽 온도를 27도로 지정하고 있는 등의 정해진 조건이 있었습니다.
물론 홈베이킹을 하면서 저 조건에 맞게 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모든 시설이 갖춰진 실습장에서 강사의 지도 아래 실무를 따라가 보니 저 조건이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각을 익히기에 쉬웠습니다!
그리고 조금 어려웠던 게 같은 무게로 분할하는 거였는데요. 이런 건 계속 반복해봐야 안다면서 특별한 기술이 있는 건 아니라고 솔직하게 말씀해 주신 강사님 덕분에 저울에 의존해서 꼼꼼하게 맞추는 것보다는 대충 감을 빨리 익히는 데 집중했고 실제로 그 효과가 나왔습니다! 못하는 걸 할 수 있다고 하지 말고 계속 해봐야 한다고 솔직히 피드백해주시는 강사님이 계셔서 더 열심히 실무연습에 임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베이킹이지만 진심이 되어버려 기능사 자격증을 꼭 취득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매 수업에 참여한 저! 결국 좋은 성과를 얻게 되었습니다!!저뿐만 아니라 함께 수업을 들었던 모든 수강생이 합격했다는 소식까지 들었습니다.
역시 소수정예로 수업을 해주셨기 때문에 모든 수강생이 좋은 성과를 얻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힘든 작업도 있었지만 수업이 끝나고 강사님을 쫓아다니면서 모르는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기까지 열심히 이론, 실무 공부한 덕분에 나온 좋은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도 베이킹 또는 바리스타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면 저처럼 강사님께서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해주실지 수업시간이 아니더라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지 이런 부분을 꼭 체크해 보세요.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실제 시험을 앞두고는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실제로 상담을 받으실 때 강사와 수강생의 의사소통 정도도 확인해보시면 분명 학원 선택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하지만 제가 배운 곳은 이미 제가 다 계산하고 결정한 곳이라 더 확실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래 내용을 공유하오니 참고해주세요!!
요리가 기대감으로 기억되는 순간 www.is-hscook.com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43-20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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