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수술, 실손보험 청구, 이제 받기 어려워진다?!

백내장 수술, 과도하게 수술을 진행해왔으며 이제는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누수를 막겠다는 것이다.다음 달 2022년 4월부터 백내장 수술보험금 지급이 어려워진다?!

공통적으로 약관, 지급 기준이 4월을 기준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보험사에서 보험금 지급 기준을 까다롭게 각사별로 정해진 범위 내 기준으로 4월에 전반적으로 많은 보험사가 기준을 까다롭게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원이 나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손보험에 대한 지급 기준을 전 보험사가 꾸준히 엄격하게 높이는 것은 현 추세다.

이를 이용해 병원이 절판 마케팅으로 실손보험 청구 기준이 엄격해지자 백내장 수술을 권유하고 심지어 노안으로 인한 시력교정에 대한 부분까지도 백내장 수술로 서류를 제출해 보험금을 지급받고 있다.

실제 손해보험 3곳의 백내장 수술에 대한 지급액을 보면 지난해에 비해 50% 이상 증가했다.즉 굳이 백내장 수술이 급증할 이유가 없는데 다음 달 심사 기준이 엄격해지므로 백내장 수술을 병원에서 권하고 있다고 예측할 수 있다.

보험사들이 지급 기준을 까다롭게 하는 이유는 실손보험 손해율 관리 때문이다.실손보험은 받는 보험료에 대비해 지급되는 보험금이 훨씬 많은 보험사 측 입장에서 보면 손해율이 높은 상품이다.앞서 도수치료에 대한 포스팅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백내장 수술도 실손보험 지급기준에 대한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손해 폭을 메우기 위해 실손보험료를 인상해야 하지만 정부에서 보험료 인상에 대한 제한을 두고 있어 실손보험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4~5년 전부터 비급여 MRI, 도수치료, 비급여 영양주사 등 실손보험 지급기준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2018~19년이 지나면서 백내장 수술에 대한 보험금 지급이 급격히 늘었다.노인 인구가 이 시기에 증가한 가나의 눈이 증가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보험사들이 추측하기에는 백내장 수술에 대한 과잉 진료 및 수술이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했다.

백내장 수술은 눈의 수정체가 혼탁할 경우 이를 제거하고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이다.이 렌즈가 개인의 시력에 따라 도수 있는 렌즈를 삽입하기 때문에 백내장뿐만 아니라 노안으로 인한 시력 개선으로 수술할 경우에도 백내장 수술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병원에서 조치를 해 준다는 것이다.그런데 이 렌즈가 도수가 있기 때문에 렌즈 가격 하나에 600만원이 넘는 큰 금액이다.

렌즈 가격+백내장 수술비까지 실손보험으로 1박2일로 실손보험 청구를 하게 되면 70~100%까지 자기부담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보통 도수치료 같은 경우도 실손보험 청구로 개인 부담을 줄이지만 백내장 수술의 경우도 불필요한 수술이라 하더라도 병원에서 권유를 해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을 최소화해 수술을 할 수 있다.

실손보험은 가입연도에 따라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다.개개인에 따라 달라 비급여에 따른 비율은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백내장 수술비용을 보험금 지급을 받으려면 1박2일로 진행하면 입원으로 간주해 1일 5000만원 보장금액 한도 내에서 보험금을 지급받게 된다.

앞으로는 보험회사에서 백내장 여부를 검증한다!!

백내장을 진단하는 미세극 등 현미경 검사지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보험사가 기준을 마음대로 바꿔도 되나?법적으로 문제는 없다.

라식, 라섹 같은 미용 목적이 아닌 치료 목적에 부합하는 수술은 보험금을 내야 한다.보험가입자의 권리가 침해될 때는 문제가 생기긴 하지만 실제 백내장이라면 당연히 지급받게 된다.원칙대로 보험금을 지급하겠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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