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꾼 꿈이에요끝 부분이 좀 이상해요
이불 깔고 누워있어요갑자기 누군가가 가까이 와서 제가 움직일 수 없도록 덮쳐 오는군요.
좀 거북했지만 레슬링 기술처럼 자세를 바꿔서 그 사람을 뒤집어 버렸어요.그리고 옆에 있는 아이에게 이런 말을 해줍니다.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왜 이런 엉뚱한 꿈을 꾸었는지 모르겠어요.자,그러면한번같이풀어보도록하죠.이불을 깔고 눕는 꿈은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지만, 이렇게 혼자 누워있는 경우 대개 어떤 일을 펼쳐나가고 있을 때를 나타냅니다.
이불을 깔고 누우면 한동안 안 서니까 그 시간 동안 일을 하게 될 겁니다.그리고 깔고 있던 이불을 개고 일어서면 그 일에서 철수 또는 청산하게 됩니다.
자리보전하는 꿈은 상황에 따라 고집과 정착을 나타내기도 합니다.이 꿈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사람에 따라서는 이 이불을 깔고 눕는 꿈이 실제로 잠드는 상황이라고 꿈꿀 수 있습니다.즉,질병질환에시달리는경우입니다.보통은 중병에 걸려요.
만약 남녀가 함께 눕는 것이라면, 남녀 사이나 부부 사이의 일이 될 수도 있어요.이 꿈을 통해 관계 상황을 알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나에게 덮치는 꿈은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해몽의 길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일단 여기서는 나를 압박하고 통제하는 외부의 요소, 사건, 문제 등에서 해몽을 합니다.
내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나를 묶어 놓았으니 그 시간만큼 나는 어떤 일에 얽매이고 묶이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곧 자세를 바꿔 제압하였으므로 곧 상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역전될 것임을 예고합니다.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어도 어떤 형태로든 해소될 것입니다.
기술을 써서 상대를 제압하는 꿈은 절묘한 방법으로 상황 역전을 예고합니다.꿈의 마지막 부분이 이상하네요.둘 중에 하나로 보고 있어요.첫 번째는 또 다른 나 자신으로 보는 경우입니다.
어린아이의모습으로나오는것은한분야에서미숙한자신의모습에해당합니다.내가아닌다른사람도자녀만큼경험이없다는것을보여줍니다.
이번 일을 통해 운명과 인생에 대한 통찰과 깨달음을 얻는 모습을 아이의 모습을 통해 보여주는 방식입니다.아직 어린 아이라 세상의 이치를 잘 몰랐지만 이번 일을 지켜보면서 더 성장해 나갈 거예요.
물론나는역술계통에들어간지는꽤되었지만내가주로하고있는일술분야외에다른분야에한해서는어린아이같은어리석음이생길지도모르기때문에그분야일에있어서뭔가정신적으로성장할것이있을것이다.이렇게 볼 수도 있고요.
자기마음의자아의한부분이이렇게투영되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