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포] 스피노사우루스(55011)

※ 이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 이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피규어는 2007년 파포에서 출시한 제품번호 55011 스피노사우루스입니다. 과거 쥬라기공원3에서 인기스타였던 티라노를 물어 죽여도 그다지 강하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안티를 많이 먹기도 하지만 압도적인 체격과 티라노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많은 팬을 형성한 공룡입니다.이번 피규어는 런닝 티렉스를 구입하면서 동시에 구입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티라노보다 이 스피노에 대한 만족감이 큰 것 같아요.그럼 이제 사진을 볼까요?

전체적인 모습 조형은 쥬라기 공원3의 스피노를 본떠 있지만 듀공 스피노에 비하면 도색이 칙칙한 것이 특징입니다.파포피규어의 장점인 압도적인 퀄리티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서 집안에서 장식용으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게다가 스피노의 다이내믹한 자세 덕분에 티라노보다 장식용으로 적합합니다.

유희왕 카드와의 크기 비교

이것도 상당히 크고 몸길이가 약 310mm로 티라노와 같은 사이즈입니다. 실제 사이즈는 스피노가 더 큰데요.

목은 일직선이 아니라 이렇게 오른쪽으로 약 90° 휘어져 있습니다. 아마 다이내믹한 포즈를 취하기 위해서인지 균형 잡기용이 아닐까 추정해 보겠습니다.

파포의 다른 육식공룡 피규어들이 그렇듯이 얘도 입이 벌어집니다. 게다가 티라노보다 입이 넓게 벌어지기 때문에 티라노의 입에 양보할 수 없는 것을 스피노는 양보할 수 있습니다.

실재한 생물 피규어라면 다소 수수하게 물들 것 같은 등에도 약간 무지개 색이 되도록 색칠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 다양한 장점을 서술했으니까 이제 단점을 하나 예상해봐야겠죠?

그건 바로 잘 서지 않는다는 거죠. 평평한 바닥에 세울 때는 잘 몰랐는데 바닥이 조금만 울퉁불퉁해도 쓰러지기 쉽네요. 괜히 티라노, 알로랑 같이 파포픽이 삼대장이라고 불리는 건 아니었죠.그래도 스피노가 그 둘보다 좋은 건 다리가 크고 균형을 잡기 쉽도록 앞다리가 뻗어 있기 때문에 그 둘보다 균형을 잘 잡는다는 거죠.

평가 : ★★★★★ (전시용, 디오라마 제작용, 장난감용 어디에나 최적의 공룡. 다만 세울 때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교적 평평한 곳에 두자.) 조형 : ★★★★★ (조형 자체는 괜찮습니다.도색 : ★★★★★ (심심하기로 유명한 파포공룡 중에서도 가장 수수한 도색. 하지만 무지개 돛등 소소한 디테일은 있어요.) 가지고 놀려면 :★★★★★(시간이 지나면 변형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평가 : ★★★★★ (전시용, 디오라마 제작용, 장난감용 어디에나 최적의 공룡. 다만 세울 때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교적 평평한 곳에 두자.) 조형 : ★★★★★ (조형 자체는 괜찮습니다.도색 : ★★★★★ (심심하기로 유명한 파포공룡 중에서도 가장 수수한 도색. 하지만 무지개 돛등 소소한 디테일은 있어요.) 가지고 놀려면 :★★★★★(시간이 지나면 변형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평가 : ★★★★★ (전시용, 디오라마 제작용, 장난감용 어디에나 최적의 공룡. 다만 세울 때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교적 평평한 곳에 두자.) 조형 : ★★★★★ (조형 자체는 괜찮습니다.도색 : ★★★★★ (심심하기로 유명한 파포공룡 중에서도 가장 수수한 도색. 하지만 무지개 돛등 소소한 디테일은 있어요.) 가지고 놀려면 :★★★★★(시간이 지나면 변형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사진을 누르면 다음 리뷰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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