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 후 케어드라이아이를 조사하다

” 혼탁 질환의 증상과 최소화, 치료 방법 ‘우리 눈 속에는 안경 렌즈처럼 투명한 수정체가 있는데, 이 수정체는 글자나 사물을 보는 데 초점을 맞춰주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이 부분이 염증, 외상, 과도한 자외선 노출을 통해서도 뿌옇게 보이는 ‘백내장’은 노화와 관련이 높아 통상 60세 이상이 되면 70% 정도로 겪게 됩니다.

초기에는 단순 노화 증상과 비슷했으나 점차 진행되면서 굴절률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근시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작은 글씨가 돋보기 없이도 잘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행성 질환의 특성상 혼탁이 점차 발전하여 시력 저하, 밤보다 낮에 잘 보이지 않는 현상, 한쪽 눈을 가리더라도 두 갈래로 겹쳐 보이는 증상(단안복시), 눈부심 등을 다양하게 동반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치료 시기와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해결 방법에 대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검진의 경우 시기능, 우성안, 굴절력, 시신경 및 황반부 등을 포함하여 산동검사에서 동공을 확대시키고 세극 등 현미경을 통해 혼탁 정도와 위치를 확인한 후 초·중기 이상일 때 권장합니다.

치료방법은 안구표면에 시술기구가 들어가는 미세한 절개창을 만든 후 전낭원형 절개, 혼탁조직 파쇄와 흡입, 그 자리에 기존 기능을 대체할 새로운 인공수정체를 위치시킴으로써 완료되며, 이때 인공렌즈의 경우 안경렌즈에도 두께가 다양하고 도수가 다양하도록 환자의 필요도에 맞게 가까운 곳이나 먼 곳 OR의 다양한 거리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도수를 선택하게 됩니다.

현재는 아이핸즈, 팬옵틱스, 클라레온 등 다양한 종류가 출시되어 활용되고 있으며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교체할 필요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밝은세상 백내장 수술후 케어 – 2가지 “SINCE 1997 서울, 부산밝은세상안과에서는 백내장 수술후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 ①카탈리스, 빅투스 레이저를 듀얼 시스템으로 도입하여 시술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앞서 언급된 과정이 입력된 값에 따라 진행됨은 물론 봉합 과정이 생략돼 출혈 등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빠른 회복 후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혼탁 조직의 파쇄가 일차적으로 레이저로 이루어집니다.

이 모든 것은 평균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의료진의 진단 하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생내장 시술과 같은 무리한 시술이 이루어지지 않고 과거 라식라섹을 받은 분들도 25년 이상의 경험을 통한 자체 정수치 활용으로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② 백내장 수술 후 케어 초기에는 눈의 회복과 염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한 달간 항생제, 소염제를 사용하게 되며 이때 해당 부위가 회복되지만 녹내장 및 망막 관련 질환을 동반한 경우라면 회복이 상대적으로 느릴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합니다.

또한 그 치료를 하는 대부분이 중장년층에 해당되며 노화, 호르몬 감소로 눈물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눈물 상태가 바뀌어 기본적인 안구건조증을 가지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밝은 세상 안과에서는 아이아쿠아케어와 IPL 레이저 시스템을 별도로 마련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인공눈물 사용과 비교하여 눈꺼풀 마이봄샘에서 배출되는 유층의 원활한 배출을 돕고 건강한 눈물층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며 건조증으로 인한 시력 불편 등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아이아쿠아케어의 경우 마사지 치료가 메인이라면 IPL 레이저의 경우 혈관 깊숙이 굳어진 피지를 녹여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케어는 주 1회, IPL은 3~4주 1회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밝은 세상에서는 홈케어를 위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손가락을 이용한 마사지부터 눈 전용 세정제를 활용한 눈꺼풀 청결 관리, 안약 사용, 생활 습관 관리 방법에 대해 원장님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