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편도만 끊고 떠나는 제주여행/ 제주에서의 넷째날/ 더본호텔조식/ 비자림/ 블루보틀/ 춘심네본점/ 담라는 파스타

편도만 끊고 떠나는 제주여행 4일차,

안녕하세요 🙂 3일차 이후로 너무 바빠서 4일차 투고가 늦었습니다.(´;ω; ))

그래도 그때의 기분을 살려서 코~!

더본호텔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 더본호텔에서 자면 가성비 높은 조식을 먹어주는 게 또 인정스럽죠?후츠본호텔 투숙객은 성인 1인당 9,900원에 드실 수 있어요~! 저도 유명하다고 해서 미리 예약을 해드렸는데 정말 9,900원이라고??? 할 정도로 가성비가 높더라구요~!

저는 사실 아침 먹는 걸 즐기는 편인데 아침은 잘 안 먹는 편이라 어딜 가나 빵과 버터, 딸기잼, 스크램블, 치즈 정도 있으면 되는데 9,900원짜리 아침 식사에 연어도 있다구요? 그럼 또 먹어야겠어요.^-^

저희 남편은 쌀국수도 가져왔네요.:)

호텔에서 수제햄까지~! 이 정도면 가성비 좋은 호텔이죠~?후후

이제 밥도 든든히 먹었겠네요.점심을 먹기 위해 다시 걸어야 합니다.:)

비자림으로 갈게요~!

야리 오징어빵

아침을 적게 먹어서 그런지 또 배가 꼬르륵 꼬르륵 꼬르륵 빵이 눈에 들어와서 다시 먹어보세요.근데 신기한 건 진짜 흰뺨검둥이가 들어있어요! 대단해, 모양만 있는 팔색인줄 알았는데 치즈와 함께 팔색오징어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자림의 입장료는 어른 00원입니다.:)

보호색을 띠고 있는 나.

새천년의 백로

다른 분들은 자연을 느끼면서 천천히 걷다가 저희는 운동하러 가서 엄청 빠른 속도로 돌아왔어요.하하하(빨리 소화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제주도 오면 최소 하루 1 커피숍 아시죠?점심먹기전에 또 유명한 커피숍에 가줘야해서 요즘 핫한 블루보틀로 코우

역시 핫플레이스 같네요~ 이런 곳에 블루보틀이? 라는 말이 나오기 전에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셨어요 🙂

블루보틀은 압구정에서 한 번 가봤는데 그때도 먹었던 놀라움 플로트를 주문할게요.원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 뭔가 시그니처를 먹어야 할 것 같았어요.깜짝 플로트는 어포거트 같아요~ 사실 아이스크림 먹고 난 후에는 써서 못 먹었어요.아마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섞어 먹어야 할 것 같아요.후후

이제 하루 1커피숍도 했으니까 대망의 점심 먹으러~!제가 점심을 먹으러 가려고 하는 곳은 더 본호텔 근처에 있기 때문에 우선 체크인을 먼저 하려고 합니다.:) 도봉호텔 창주아

체크인 완료 🙂

제가 점심 먹으러 가려던 곳은 아주 유명한 갈치 전문점 “춘심네 본점”이에요~! 3시 30분~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라 5시 조금 전까지 가자고 했는데 벌써 줄이… 그래도 내부가 넓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

나는 빨간 음식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남편은 빨간 음식을 제일 좋아해^-^;);) 통갈치구이 2인 주문했어요~!

스태프님이 알려주신 밥 위에 갈치 올리고 양파 한 조각~ 정말 맛있어요.어디서 갈치구이를 실컷 먹어볼게요.또 먹고 싶네요.

다 먹어치웠어.사실 2인분인데 저 혼자서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저는 갈치구이 킬러거 등입니다.후후

펫룸

춘심이네 집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았어요.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가지고 2층 커피숍에 올라가면 디저트도 줍니다.후후

다음에 제주도에 가면 또 갈 생각이에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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