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현실에는 없는 게 1개 있어반전승화 그래서 현실이 더럽다최근 조국이나 고유의 정처럼 법장이 판치도록 방치한 개악법의 나라
하이에나 변호사 출신 정치인들이 정의로운 양 판치는 나라, 사람을 몇 명씩 죽여도 돈뭉치로 슬슬 이런 개 같은 나라의 국민으로 억울하게 살아야 하다니.이런 것들과 같은 밥을 먹고 살아야 하다니
무면허 뺑소니 살인범 고등학생 아들을 둔 대법관
- 그녀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그런 행동을 했을까?
- 2) 본인의 명예, 그동안 쌓아온 자존심을 지키려고 은폐 조작 왜곡시켰나?
결론은?
진리와 정의의 형평성이 내면화됐다면 설령 아들이었다 하더라도 뺑소니 살인의 대가를 치르게 했을 것이다.판사 자리를 포기해서라도.
인생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용기와 욕심을 내려야 한다.
그랬다면 아들도 감옥에서 나와 새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자연인이 돼 겨우살이차 끓여먹는 생활과 위세를 떨치며 판사봉 두드리는 일이 어디 있는가.
그러나 은폐왜곡의 결과는 상상보다 참혹했다.
*판사가 되기를 기대한 아들의 자살 *막과자를 쓴 강10월의 추격, 홍유라의 진술서 홍유라는 판사의 이름이 ‘적반하장’
적적의 곤봉.
양심의 가책을 받은 자, 드라마에 너무 많이 들어갔나. ㅎ
*왕따로 고교시절 자퇴생 동반자살을 하려던 김정아와 여자친구 가족의 고통
7~9차 시도 만에 경찰 시험에 합격한 청아정의와 관심, 배려가 몸에 밴 인물.최고조에 달한 이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한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이치가 문 비서의 경우에는 해당된다.
고아원에서 피폐한 생활을 해왔을 문 비서는 고교 시절 왕따의 가해자였다.
*판사마마의 복잡한 심적 고통 아들도 잃고 명예도 잃고 이혼의 고통까지.
그래도 그의 비뚤어진 양심은 여전하다.너 따위가 무슨 대법원장 후보자의 명예와 바꾸겠니?털끝 하나 못 건드리겠는데?
왜곡 은폐 번복의 달인도 함께 있는 듯하다.
세월호가 가라앉을 때도 고개를 들었는지 물구나무를 섰는지 얼굴을 잡아당겼는지 박근혜공주님 같다.
개 더러운 종자들
고통은 생각보다 길고 터널의 어둠은 짙다.
이 드라마의 맹점은?
판사가 되기를 기대할 만한 수재가 무면허 뺑소니를 친다는 발상은 기가 막힌다. 보통 사회 아웃사이더의 반항기와 가오폼 만들기가 결합될 때 무면허 또는 음주운전이 사고를 낸다.
한편, 작가의 의도는 판사 어머니의 잘못된 자녀교육관에 경종을 울리고
판사 개인의 자존심 하나를 지키기 위해 많은 희생양이 되지 않았느냐고 묻는 듯하다.
판사인 어머니에 비해 정신이 온전했던 아들 구준겸은 스스로 죄를 심판해 죽음을 택한다.
감옥 밖의 인간들이 결혼해 떠난 아버지의 비뚤어진 사회의식이 강해진 어머니와 결별하고,
나의 기쁜 꿈, 예를 들어 농구선수 같은 꿈과의 먼 거리, 떡볶이 하나에도 꺼칠꺼칠한 소확행과도 헤어진 채
그렇다고 감옥 속 사람처럼 감옥살이도 선택할 수 없고
차가운 강에서 익사의 고통을 택하다.
상대적 정의타협이 가능한 가짜 진리, 제멋대로 공평한 판사가 가진 내면의 실체였기 때문에
범죄 이력이 많았던 강시월에게 뺑소니 살인을 지울 수 있었던 것이다.
모성애에서 절대 진리를 찾을 수 있다면 절대 진리가 아니야.
김 전아 순경에게 욕설을 퍼붓는 장면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네가 죽고 아들이 살아야 했다고 절규할 때의 생각은 후안무치.동생 인터마켓 회장과 동급동색 마인드였기에 가능했다.
그래도 장남 구준휘의 머리도 말짱하다.나는 원래 사람은 믿지 않는다.진실을 믿는 은폐된 진실의 구심점에 어머니가 있다.
현실은 더 피폐하고 극악하다.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드라마보다 진실이 은폐되고 죽은 자만 슬프고 억울하다.
그래서 지옥심판을 간절히 원한다.
암튼
연쇄살인귀들이 조선시대였다면 당연히 비참했을 테지만 지금은 인권보장이 잘돼 있고 이들에게도 행복추구권은 보장돼 있다.
피해자와 나 같은 구경꾼들의 고통은 보장되지 않는 게 현실.
현실은 조국과 최순실을 보면 정답이 나온다.헌정질서까지 깨고 자기 진영을 지키려는 문 정권에 강한 분노가 밀려온다.추미애는 개판 대법관 캐릭터와 뭐가 다른가.추법무의 말투는 정말 밥맛없고 너답이다.
헌정유린 개악법 도둑이 도둑 돌려주는 달인, 정권소탐대실 진짜 현실은 절대 고쳐지지 않는다
그래서 천국을 흠모한다.
죄악 없는 사회의 문을 열어 놓고도 강도 살해될 걱정 없는 세상
천당과 지옥이 없다면 영원한 정의와 공평은 없다.
성경은 말한다.남의 욕을 하지말라고 나도 그애도 같은 죄인이니 회개하라고
기독교의 세계관이 전 세계법에 영향을 주고 있는 지금은 아무리 연쇄 살인사건이라 해도 끝까지 회개의 기회를 준다.사형집행 폐지가 그거 회개의 기회를 주고 사람이 사람을 사형시키는 모순실보다 이득이 많대 폐지된 거야
미국 대법관의 3분의 2가 유대인 출신이라고 한다.유대 지식인들은 어려서부터 율법서인 모세 5경을 암송하며 법적 감각을 익힌다.
그래서인지 미국법은 피해자의 고통까지 배려한 법이 많은 것 같다.종신형 50년, 60년간의 감옥생활을 선고하고 피해자와 같은 땅을 절대로 공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률이 그것이다.
●도대체 조국은 버클리대에서 뭘 배운다는 걸까?돈에는 인격이 없다.돈을 가진 인간의 영성에 의해 나쁘든 좋든
얽히고설킨 채 구전무에 얽힌 돼지 같은 인생의 홍화영은 편 위에 악을 쌓는 일을 자처한다.그 더러운 손으로
나를 포함한 국민의 분노에 불을 지폈던 숱한 사건들이 이 드라마의 느슨한 전개를 볼 때마다 하나하나 떠오른다.
다음 투표에서 만나자
인간의 생각과 신의 생각은 깊이와 넓이가 전혀 다른 차원이다.
시편 52편
2. 네 혀가 모진 악을 써서 날카로운 삭도처럼 간사하는 길이다
Your tongue plots destruction ; it is like a sharpened razor , you who practice deceit .
3.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고 의를 말하기보다 거짓을 사랑한다 (세라)
You love evil rather than good , falsehood rather than speaking the truth . Selah
4) 치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You love every harmful word , O you deceitful tongue !
5. 그래서 신이 영원히 너를 멸망시키고 너를 사로잡으며 너의 장막에서 뽑아내어 살아 있는 땅에서 너의 뿌리를 뽑아낼 것이다. (세라)
Surely God will bring you down to everlasting ruin : He will snatch you up and tear you from your tent ; he will uproot you from the land of the living . Selah
윗말이 나에게 적용되는 일이 없도록 착하고 맑게 살자.
회개하지 않고 숨진 몇몇 사람에 대한 사후심판을 통해 정의가 실현되기를 간절히 빈다.
시편 71편
4. 나의 신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의 자와 흉악한 자의 손아귀에서 피하게 하소서
시편 72편
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가난한 자의 자손을 구하고 압박하는 자를 쓰러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