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추천) 시청률의 제왕, 국민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일본드라마 작품(교장, HERO, 프라이드, 굿락, 화려한 가문과 CHANGE, 미스터브레인, BG신변경호인, 아임홈)

「일본 드라마」라고 하면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살아있는 역사, 기무라 타쿠야입니다.

2000년대 당시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한 드라마는 모두 시청률 30%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일본 드라마 최고의 흥행 보증수표임을 증명했습니다.

단순히 그의 스타성만으로 인해 얻은 결과가 아니라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력과 그의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으로 실제 방영된 드라마 스토리의 구조 등 다양한 시너지가 일어나 최고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 출연작 시청률 > 1996년 방영된 롱베케이션 평균 29.6% 1997년 방영된 러브 제너레이션 평균 30.8% 2000년 방영된 뷰티풀 라이프 평균 32.3% 2001년 방영된 HERO 평균 34.3% 2002년 방영된 하늘에서 내린 1억 개의 별 평균 22.6% 2003년 방영된 굿락 평균 30.6% 2004년 방영된 프라이드 평균 22.6% 2007년 방영된 화려한 가문 평균 24.4% 2008년 방영된 체인지 평균 22.1% 2009년 방영된 미스터 브레인 평균 20.5%

2001년에 방영되었던 HERO라는 작품입니다.이 작품은 평균 시청률 34.3%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며 많은 일본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등장하는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너무 매력적이고 숨 쉬는 듯한 느낌을 주는 명작입니다.등장인물의 케미가 매우 눈에 띕니다.많은 사랑을 받은 덕분에 2014년에 시즌2가 방송되기도 했습니다.시즌2 역시 2010년대에 드물게 20%의 시청률을 넘었습니다.(이 시기의 일본드라마는 점점 사람들이 TV를 찾지 않아 저조한 시청률이 이어지던 시절이었습니다.)

2003년 방영된 ‘굿럭’이라는 작품입니다.비행기 조종사 역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멋진 제복을 입은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이 매우 매력적인 작품입니다.히로인 역의 시바사키 코우는 항공기 정비사 역으로 두 사람의 케미가 매우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기무라 타쿠야와 시바사키 코우의 캐릭터의 색깔이 매우 진하기 때문에 두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매우 긴장되고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2004년에 방영된 프라이드라는 작품입니다.기무라 타쿠야가 아이스 하키 선수로 나오고, 타케우치 유우코가 상대역으로 출연합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비주얼을 가진 남자 배우가 키무라 타쿠야라면 최고의 비주얼을 가진 여배우는 타케우치 유우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고와 최고가 만나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는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기무라 타쿠야의 풋풋하면서도 삶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2007년에 방영된 화려한 가(家)라는 드라마입니다.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한 작품은 워낙 인기를 얻은 드라마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이 드라마의 명성이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연기력적인 측면에서 보면 가장 주목받아 마땅한 드라마입니다.

재벌가의 이야기를 다루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경쟁, 서열 다툼 등 인물들의 숨 막히는 갈등과 전개가 이어지는 작품입니다.설명만 들으면 막장 드라마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전혀 막장 드라마입니다.

2008년 방영된 체인지라는 드라마입니다.이 드라마는 초보 정치인이 정치권 한가운데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가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남자배우인 이유 중 하나는 그의 진한 캐릭터성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의롭고 위트있고 곧은,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이상적인 느낌의 캐릭터가 합쳐져 태어난 것이 기무라 타쿠야라고 느껴질 정도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그 이미지가 최고로 잘 발휘된 작품이었어요.

2009년 방영된 미스터브레인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이 당시에는 ‘갈릴레오’라는 드라마가 2007년에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과학’, ‘추리’라는 드라마가 많이 나왔던 시절입니다.그러한 흐름에 따라서 기무라 타쿠야도 「과학자」의 역할을 맡아 일련의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작품을 찍었습니다.

언제나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협연하기로 유명한 기무라 타쿠야 이 작품에서는 그 당시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아야세 하루카와 공동 출연했습니다.

2015년에 방영된 아임홈이라는 드라마입니다.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것은 2013년에 방영되어 일본에서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주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와 느낌이 비슷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한자와 나오키와 비교가 되어서 재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본 내용이 예측이 쉽지 않고 재미있었던 작품입니다.

2018년에 방영된 BG 신변 경호인이라는 작품입니다.아마도 기무라 타쿠야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액션 작품이 아닐까 싶지만 점점 얼굴부터 주름이 많아지고 역할 자체도 나이가 들어 육체적 한계를 느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그에게도 세월이 흐르고 있음을 보여준 드라마입니다.나름의 인기를 바탕으로 시즌2도 방영되었습니다.

사실 기무라 타쿠야 이외의 다른 출연진들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극을 리드하는 힘을 가진 주연배우 덕분에 몰입감이 잘 깨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작품은 2020년에 방영된 ‘교장’이라는 작품으로 이 작품에서 기무라 타쿠야는 엄청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합니다.무려 백발에 날카롭고 냉정한 경찰학교 교장 캐릭터를 연기하며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뤄냈고 2021년에는 교장2까지 방영하게 되었습니다.’교장’은 단편 시리즈로 2편만 있는데, 그는 이 작품으로 일종의 자신의 틀을 깬 작품이었습니다.

소개한 작품 외에도 ‘키무라 타쿠야=재미와 흥행 보증’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그가 출연한 드라마는 모두 높은 확률로 재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본드라마에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한 드라마는 절대 스킵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의미있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으니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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