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방법이나 질병은? 단백뇨 증상

정상적인 사람은 깨어 있는 동안 4~6회는 간 0~1회 정도의 소변을 본다고 하며 하루에 보통 500~2,500cc 정도를 소변으로 배출한다고 합니다.이처럼 매일 소변과 건강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변은 인체가 물질대사를 한 후 만들어진 결과물로 세포에서 여과된 노폐물이 신장으로 이동한 후 수분과 합쳐져 방광을 거쳐 몸 밖으로 배출되는 부산물로 90%가량은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미노산, 요산, 요소, 무기염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변은 단순한 노폐물이 아닌 건강의 척도가 될 수 있으나 소변의 색깔이나 양에 변화가 있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고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소변에서 단백질이 배출되는 이상 현상인 ‘단백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단백뇨란?

단백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것을 의미하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150mg 미만 정도의 단백질은 배출될 수 있으나 하루에 150mg 이상이 넘는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경우 정상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단백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변에서 단백질이 과다 배출된다는 것은 신장 질환을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단백뇨 증상.

단백뇨가 있으면 소변에서 거품이 관찰된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그러나 소변에서 거품이 일어난다고 해서 반드시 단백질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소변 속 단백질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단백뇨가 가벼우면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단백뇨가 심해져 몸이 붓거나 체중이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변에 혈액이 섞이는 혈뇨를 동반하거나 소변량이 줄어들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고혈압, 고지혈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나 단백뇨가 발생하여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오심, 메스꺼움, 식욕부진, 쇠약감과 같은 신부전 증상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더불어 관절통, 피부발진, 미열, 체중감소와 같은 증상이 단백뇨와 함께 나타나면 내원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뇨의 원인.

소변에서 단백질이 검출되는 단백뇨가 나왔다고 해서 모두 질병에 의한 것은 아닙니다.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되거나 강한 운동 후 또는 질환을 앓은 후에는 단백뇨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이를 ‘기능적 단백질뇨’라고 불러 큰 문제가 된다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소변으로 지속적으로 단백뇨가 관상 좋아지면 이로 인해 새로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신장기능 저하가 동반될 수 있으므로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신장의 사구체 이상이 발생하여 나타나는 단백뇨는 신장염, 당뇨, 자가면역질환, 간염, 악성종양, 약물의 부작용 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배출되는 단백질의 양은 150mg 이상으로 심하게는 3g까지도 관찰되게 됩니다.

신장 요관의 이상으로 인한 단백뇨는 급성 신우신염 혹은 급성 신부전에 의해 발생합니다.

‘단백뇨 검사’

단백뇨는 소변 검사에서 소변 속 단백질 수치를 찾아내는 것으로 진단합니다.단백뇨가 신장의 기능 문제로 인하여 발생하였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혈액검사와 방사선검사가 동반될 수 있는데, 혈액검사를 거치면 신장기능검사, 간기능검사, 당뇨검사, 전해질검사, 지질검사, 단백질전기영동검사 등을 하게 되어 신장에 있을 수 있는 질환을 확인하게 됩니다.

단백질 소변 관리와 치료.

그럼 단백뇨는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를 하면 좋은 것일까요?우선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단백뇨의 경우 대부분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므로 특별히 관리할 필요는 없지만 신장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단백뇨의 경우 단백질 섭취량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수반되어야 하며 약제를 복용하여 사구체의 압력을 줄이는 시도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고지혈증, 고혈압이 동반될 경우 그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단백뇨가 심한 경우 온몸이 붓는 부종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경우 식단에서 나트륨을 최대한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제한해야 하므로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단백뇨에 대해 소개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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